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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천재(genius) 라는 표현 [천재 : genius] 라는 표현20세기 서양적 문화론사에 있어서 천재(天才 / genius)라는 표현에 있어서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거론해서 말하지만 실제는 다른 것을 말한다.더불어 천재 : 天才라는 표현은 한문이라서 중국어에서 나온 것 같지만 일본어 표기이다.중국어로서 신동(神童 : child prodigies)이 여기에 맞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대부분 타고난 능력, 혈통, 역사적 배경, 업적을 가진 위인을 지칭하는 형태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천재, '타고난 사람'이라는 명칭으로서 천재가 인용되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고서도 그냥 되는 사람이라는 부분이라는 암시적 지칭으로서 사용된다.기록이라는 형태를 통해서 역사, 정치, 종교, 예술, 그리고 과학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타인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부분을..
헤비 오브젝트- 거대 전투병기의 꿈 헤비 오브젝트 ヘヴィーオブジェクト : HEAVY OBJECT TV Series SF 전쟁 드라마 2015년 10월 2일 ~ 2016년 3월 전 24화 감독 와타나베 타카시(渡部高志) 제작사 J.C.STAFF 감상 매체 TV 스토리 - 감동 20 : 11 스토리 - 웃음 15 : 9 스토리 - 특색 10 : 7 작화 - 캐릭터 15 : 13 작화 - 미술 10 : 7 음악 10 : 6 연출 10 : 7 Extra 10 : 7 67 Points = ★★★★★거대 로봇이 아니다. 그렇다고 볼도 아니다.대부분 눈치를 차리신 분들도 있겠지만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 장르에는 암묵의 룰이 있지요. 전쟁의 도구로 사용되는 로봇에 왜 인간형, 그것도 필요 이상으로 괴상한 구성을 가지고 싸움을 벌이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신동우 의 [삼총사] 신동우 의 [삼총사]1958년 1월에 발매된 작품으로 기록되어 있다.물론 대본 만화로서 제대로 된 자료가 남아있지 않지만 규장각 자료로서 표지를 찾아볼 수 있다.알렉상드르 뒤마 원작의 삼총사를 만화가 신동우가 각색해서 그려낸 작품으로 추정.자료상 출판사도 나와있지 않은 고전 자료 중 하나로서 존재. 이런 부분은 여전히 한국 만화 실정과 맞물려서 아쉽다. 만보 주 ▶▷▶이 만화 작품은 어렸을 때부터 만화방을 전전하던 만보에게 있어서 몇 안되는 추억을 남겨주는 작품이라고 하겠습니다.이미 어느 정도 한글을 깨우치고 있었지만 아직 미취학 아동이었기 때문에 동네 만화방을 들락거리면서 보던 책이었는데 - 참고로 이때는 이상한 책들이 많았음, 불법 해적판은 표지도 없고 그냥 그 위에 제목이 매직팬으로 쓰여있는 경우도..
청담 모모코 모히토 청담 모모코 모히토한국 / 술마셔볼 가치 모히또는 의외로 쉽게 마셔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섞어 마시지만 않으면 편안한 알코올이라고 하겠지요.참고로 이 녀석을 마실 때 밤을 새운 후에 갔기 때문에 몸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모여서 먹고 마시는 속도가 늦게 나간 편인데 체질이 그런 것인지 그렇게 훈련되어서 그런지 늦은 밤이 되니까 다시 에헤헤 하면서 퍼마실 수 있었습니다.오랜만에 취미인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셔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모 히토 중에서 개성이 있는 컵 스타일이어서 오랜만에 술을 찍어 두었습니다.뭐, 맛은 그냥 모 히토입니다. 진한 편은 아니고 순한 향이 느껴져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 좋게 다가왔습니다.
마텔 오토 레이스(Mattel Auto Race) - 역사를 만든 게임 [마텔 오토 레이스 : Mattel Auto Race] - 역사를 만든 게임자동차 완구를 전문으로 만들던 마텔사에서 레이싱 게임이라는 형태로 개발하여 1976년 11월에 발매한 단독 게임기.휴대형 게임기 형태로 작동되는 게임이 하나뿐이라는 점에서 휴대형 게임기 영역에서는 정식으로 기록되지 않고 완구 역사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후 국내에서도 유행을 한 게임 1개가 들어간 전용 게임기 타입은 라이선스 문제 등으로 인해서 소멸되었지만 미개국에서는 여전히 인기 있는 장르로 정착을 한다. 참조 - http://en.wikipedia.org/wiki/Mattel_Auto_Race 만보 주 ▶▷▶앞서 말한 미개국이라는 표현에 있어서 가장 높은 수준을 자랑한 것은 중국이었다. 아시아 지역에 분포된 여러 노 라이선..
씽크탱크 포토 - 턴스타일 10 슬링백 전에 런던에 갔을 때 이 슬링백 가방을 누가 사용하는 것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다만 구입처를 몰랐고 국내에는 들어와있지 않은 브랜드 같아서 잠깐 있다가 까먹었지요.나중에 누가 예쁜 가방 하나 들고 왔기에 물어보니 씽크땡크(think TANK) 브랜드 제품이었습니다.그것은 '릴리 디안 숄더백'으로 상당히 예뻤습니다.무엇보다 가방 뒷면을 부드럽게 해서 마찰로 인한 손상을 줄인 점에 무척 마음에 들었지요.그래서 이래저래 사용하는 가방을 바꿀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 여자도 아니면서 쓸데없이 가방 욕심이 좀 있어서놀고 있는 애가 좀 있습니다. 지금도 안 쓰는 애가 6개나 있는데 또 사면 그럴 것 같습니다.그래도 다들 이름 값있는 애들이고 나름 가치를 알아주는 제품들인데 자꾸만 비슷한 용도로 또..
히로세 코미, 오쿠로 마키 2016 요것은 조금 다른 의미로 쓰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 때 알게 된 것이지만 방송에서 히로세 코미(広瀬香美)와 오쿠로 마키(大黑摩季)가 다시 활동을 개시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 아티스트 다 제가 일본에 있을 때 메이저 데뷔를 해서 막 화제를 불렀던 가수들이지요. 히로세는 1992년에 등장을 해서 그 라이브 실력을 방송에서 보고 바로 좋아하게 되었더랍니다. 오쿠로 마키는 1989년에 오디션을 통해 1990년부터 서브, 게스트 보컬로 활동을 하다가 역시 1992년에 본격적으로 곡을 발표하면서 스타가 되었지요. 그런데 둘 다 한동안 활동이 없다가 제가 가있던 2016년 연말에 맞추어 활동을 한다는 뉴스를 보게 된 것입니다. 무언가 모르게 반가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방송을 보니 '겨울의 여..
레고(LEGO) 데스스타(Death Star) 새롭게 등장 아는 분들은 아는 레고 시리즈는 은근히 팬층이 강하지요., 더불어 SF와 영화, 더불어 하드코어 팬들을 형성하고 있는 스타워즈도 강한 유대감이 있는데 이번에 '디즈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다양한 개성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기본형은 이렇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과거에 나왔던 레고 데스 스타와는 확연하게 다른, 아기자기함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과거에 나왔던, 디즈니와 연관되기 이전의 스타워즈 타이틀 제품군은 조금 딱딱한, 고전적인 전통성을 중요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이 10143도 한동은 없어서 못 팔 정도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16+'가 말을 하듯 애들용은 아니라는 듯한 위용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근래에 나온 제품은 ..
자연과 현재가 어우러진 나라 베트남 베트남은 아무래도 자주 가볼 수밖에 없는 곳이었고 앞으로도 자주 들러볼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실제 동아시아권에서 가장 빠른 변화를 겪고 있으면서 발전하는 속도가 남다른 곳이니까요.3~4년 주기로 가보면 정말 확 바뀌어 있는 곳이 많아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의 60~70~80년대 변화 그 이상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그러면서도 내외륙이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구성을 가진 나라이다 보니 북쪽과 남쪽 지역차이가 굉장히 심하게 보입니다.관광자원을 비롯하여 산업구조, 도심지역의 변화가 굉장히 강하게 앞으로도 10~20년간은 그 변화가 눈부실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일로 가는 건수가 많다 보니 쉬어 보는 경우가 적었기에 아쉬웠는데 가끔 바다 바람맞으면서 그윽하게 다가오는 햇살을 바라보기 좋은 곳이..
홍금보의 채리불권 - 싸움에는 이유없다 홍금보의 채리불권중국 / 蔡李彿, Choy Lee Fut액션감상 매체 DVD2011년 즐거움 50 : 22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548 point = 한 시대의 축을 담당했던 홍금보가 나오는 영화라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개성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저 우람한 덩치에서 나오는 파괴적인 구성은 확실히 대단히 의미가 있지요. 스토리는 특별하게 무엇이 어떻다고 할만한 것은 아닙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독자적인 정의실현을 위해 싸움박질이 일어나니까요.그나마 근대 무협, 무술영화들은 악독한 녀석들을 나오게 해서 그 안에서 나름대로 정의구현을 하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캐릭터 자체에 큰 매력이 없는 무술인이다보니 좀 그렇고 그렇습니다. 애써 '홍금보'가 나온다는 것으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