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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초능력 : 超能力 : Parapsychology : 초감각적 지각 : 超感覺的知覺 : 심령감응 : 心靈感應 초능력 : 超能力 : Parapsychology : 초감각적 지각 : 超感覺的知覺 : 심령감응 : 心靈感應인간의 정신력으로만 가능한 여러 가지 불가사의한 행동의 근원으로서 잠재력, 두뇌의 힘을 더 확장시켜서 사용하는 능력으로 평가한다.더불어 증명이 어려운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접근도 이쪽으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확장성을 가진 인간의 능력을 육체의 능력, 피지컬(Physical) 수치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면 그 내면에 감추어진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가끔 인간이 가진 본연의 힘 이상을 발휘하거나 수련, 노력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발휘하는 경우도 이런 부분에 속한다.학습효과의 증진이라는 부분에서 수면학습이라는 부분도 조금씩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도 좋은 사례이지만 정석으로 남..
산호(珊瑚) 의 [청동마왕] 산호(珊瑚) 의 [청동마왕]1963년 6월 20일 자로 나온, 만보도 아직 전권을 보지 못한 삼영문화사 부엉이 시리즈 대여만화책.구성이나 작화, 캐릭터 묘사가 뛰어났다.이상하게 부엉이와 함께 거북이, 토끼, 비둘기 같은 형태로 '시리즈'를 묶어서 내고했는데 그것이 무슨 의미였는지 잘 몰랐다.만화체와 다른 극화체 구성을 가지고 있는 그림체가 제법 예쁘게 그려졌는데 따라 그리기 좋아했던 만보에게 있어서 저 캐릭터 '코'는 상당한 수준을 요하는 묘사력이 동반되어야 했다. 만보 주 ▶▷▶스타일은 중국 무협에 가까운 구성이었지만 정작 이야기나 흐름은 판타지였다.서양 동화나 신화 + 무협스러운 요소가 더해져서 좀 난잡한 스토리이기는 했지만 어린 마음에 멋진 스타일에 반하기는 했다. 다만 책을 보는 것도 자금이 필요..
코스트코 베이커리 바닐라 슈 코스트코 베이커리 바닐라 슈 한국 / 빵 먹어볼 가치 ♥♥♥♥그러고 보니 당연하게 써두지 않은 먹거리가 하나 있었습니다,상당히 고소한 매력과 부드러운 슈가 듬뿍 들어있어서 음하하하 하면서 먹게 되는 아이템입니다.가끔 먹기는 했지만 이제는 부모님도 무척 좋아하는 아이템이 되어서 가져오면 바로 동이 나고 말지요.코스트코 홀 베이커리는 이런저런 재미난 매력을 더해주는데 모닝롤을 비롯하여, 케이크, 베이글이 좋은 맛을 알려주고 있었지요.롤 크림 케이크도 가끔 접하면 무척 좋은 맛을 알려주기도 했는데 근래에는 구워서 나오자마자 바로 없어지는 것을 몇 번 보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이런 고소한 매력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해볼 만한 매력덩어리가 아닐까 합니다.
AC [랠리X : ラリーX : RALLY X] - 방귀차의 명성 AC [랠리X : ラリーX : RALLY X] - 방귀차의 명성남코(ナムコ)가 개발한 액션 게임, 등장 초반에는 너무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열성 게임 팬들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워낙 어려워서 끝까지 가본 게이머들이 적어서 원성도 샀던 바, 1981년에 난이도를 조절한 '뉴 랠리X'를 내놓기도 했다.전 세계적으로 이 게임 엔딩을 본 이가 드물 정도였다는 후문도 있다. 만보 주 ▶▷▶포스트 타이틀에서는 그냥 '명성'으로만 적었지만 악랄한 명성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앞서 거론했듯이 상당히 난도가 높아서 당시 동전 까먹는 게임으로도 유명했다. 처음 기판이 들어왔을 당시에는 와이 와이 하면서 달려들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애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는데 그것은 너무 어려워서 다들 돈이 아까워졌기 ..
마란츠 M-CR611 - 은근히 강한 애였다 사실 저도 은근히 PCFI 구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소스 기기들을 여전히 동시에 굴리려면 제법 고생입니다.물론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소스로 따로 추출하지 못한 SACD들을 들으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게다가 음반들을 전부 백업한다는 것도 제법 부담입니다.그래서 더운 여름에 어떤 애를 가지고 놀 것인가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은근히 근래에는 많은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사실 이 녀석 마란츠에서 나오 M-CR611은 제 예상과는 다른 쪽에 있는 제품입니다.우선 CD 플레이어가 달려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로서는 하급 기인 M-CR511쪽을 기능적으로 선호하게 된다고 하겠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611은 확실히 음질과 멋을 동반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제가 구입한 ..
일본 여행이라는 것 오랜만에 여행 관련, 딩가딩가 취미 여행 관련 포스트를 써두니까 은근히 질문이 와서 몇 가지 정리를 해둡니다.물론, 이 블로그 어딘가에 포스트 된 것들이지만 워낙 쓸데없이 양이 많은 곳이다 보니 찾아서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은 알게 됩니다. 게다가 근래에는 모바일로 접근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지, 카테고리나 블로그 내 검색에 접근하기 어려운 모습도 보게 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만보는 일본 여행에 있어서 상당히 오랜 시간, 약 26년 정도 돌아다닌 경험이 있어서 거의 무작정, 생각 없이 가서 버티는데 별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혼자 다닌 적도, 취미로, 여행으로, 일로 다녀온 시간들이고 약 100여 번 왔다 갔다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상당히 적다고 봐야겠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본의 전부를..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미국 / Fast Furious 7 액션 범죄 감상 매체 THEATER, BRD 2015년 즐거움 50 : 29 보는 것 30 : 20 듣는 것 10 : 6 Extra 10 : 6 61 point = ★★★★★확실히 볼 것이 더 많아진 시리즈 작품작품 전체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는 시리즈 첫 분위기에서 많이 달라졌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이 작품 자체가 이렇게 긴~ 호흡을 가진 시리즈 전개를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게다가 갈수록 스타시스템이 더해지며서 이제는 바퀴가 달린 것뿐만이 아니라, 그냥 달릴 수만 있다면 다 이쪽 영역에 속한다는 잡식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줍니다.덕분에 상당히 매력 넘치는 영상미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는 보이는, 저 얼마짜리 자동차가 저런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