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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사회의 역할과 책임 사회의 역할과 책임사회는 동물적인 의미로서 자신들의 집단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등장했다.대부분의 초식동물, 육식동물, 곤충, 어류, 인간들이 다를 바 없는 집단생활을 이루게 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 중 하나이다.더불어 사회성이 강조되고 거대화될수록 인간 개인의 자각, 각성을 요구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진다. 때문에 사회는 그런 개인 구성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경향이 있다.그로 인해서 더욱 발전된, 가능성이 높은 사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여기에서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존재들도 있다. 이기적인 이 집단은 대부분 신념이라는 포장으로 자신들의 이익이 사회의 이익이라는 형태를 주장한다. 그것을 위한 진정한 행사력이나 직접적인 노력을 보이지 않지만 그것을 통한 극대적인 효과를 진정 ..
교토의 밤 - 오늘을 생각하면서 내일을 바라보다 - 11·16 늦은 가을 시즌에 일본을 돌아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어쩌면 그런 시간 속에서 자신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언제나 청소년기에 머물러있는 저이기 때문에 그런 마음가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앞서 포스트했던 이미지와는 살짝 다른 색과 조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시간대에 따라서 조금씩 색이 변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됩니다.그리고 많은 나라 사람들이 모여있다 보니 상당히 시끌벅적한데 다양한 나라 언어들이 들려와서 또 에헤헤 했습니다.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리와 조명 장식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의 흥분도 크게 업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어쩌면 사람들에 따라서 전혀 다른 감상..
유세종의 [정글하리] 유세종의 [정글하리]1966년 5월 12일 자로 만우사 오복문고 시리즈 대여 만화책이었다.오리지널 같은데 이야기 소재들은 여기저기에서 짜깁기해서 아쉬웠다.기본은 '마타하리'때문에 덩달아 나온 시리즈 같은 작품.인기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하는 패턴은 이때부터 꾸준히 선을 보였다.여자 타잔 + 정의의 사도 + 미녀의 액션이라는 구성이라는 형태로 볼 수 있지만 끝이 흐지부지해서 아쉬웠다. 만보 주 ▶▷▶참고로 만보가 이런 만화책을 볼 때는 아직 미취학 아동이었기 때문에 당당하게 보기 어려웠다.당연히 주변 형들이 빌려보면 옆에서 끼어 같이 보는 형태였다.참고로 우리나라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만화들은 대부분 TV나 영화에서 유행하는 캐릭터를 이용했다. 조금 더 가면 배트맨이나 원더우먼, 슈퍼맨 등을 오리..
GW [핀볼 : ピンボール : Pinball] GW [핀볼 : ピンボール : Pinball]1983년 12월 5일에 나왔다. 첫 시장에 나온 작품은 닌텐도(任天堂)가 게임 & 왓치용으로 개발한 게임이 원조이다.이후 패밀리컴퓨터 판에서 이렇게 컬러풀한 개성을 보여주었다.닌텐도 아케이드 판도 존재를 했는데 아류작이 너무 많이 나오면서 존재감이 없어졌다. 만보 주 ▶▷▶아날로그 한 오락이 디지털로 변화되는 것에 불만을 표한 이도 있었지만 손쉽게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검증된 오락 방식은 꾸준히 오락기 시장으로 파고들었다. 대부분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기에는 어러움이 있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TV가 대부분 4:3비율이었기 때문에 핀볼 판이 작게 나온다. 그런 점들을 구성하기에는 여러 가지 배려가 필요했는데 확실히 이쪽 장르는 전용 게임기들이 더 강세를 보여주었..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 조금 느끼해도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미국 / Mr Peabody and Sherman 드라마 감상 매체 BD 2014년 즐거움 50 : 32 보는 것 30 : 18 듣는 것 10 : 6 Extra 10 : 6 62 point = ★★★★★ 가능성과 현실을 논하는 강아지솔직히 3D 기능이 달린 TV를 활용할 때는 이런 타이틀이라도 있으니까 가능하다는 농담을 해보지만, 3D가 달려있다고 해서 구입을 한 타이틀은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드림웍스가 내세우는 기준 가운데에서도 이런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주는 즐거움은 은근히 강한 편입니다. 물론 조금은 슈렉스러운 개성치를 바라보기도 했고요. 국내 개봉 일정에 맞추어 가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중에 블루레이를 따로 구입해서 볼 수박에 없었지만 나름 즐거운 매력이 가득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