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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집이 바뀔 것 같은 상황입니다 기본은 노느라 바빠서 블로그가 소홀해졌지만,제가 사는 동네 재개발 사업 진행이 갑자기 빨라지면서 여러 가지 바빠진 상황이 생겼습니다.지역 수천 개 단위 거주 주택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진행하고 있었고, 모두 허가는 나왔지만 실제 진행속도는 굉장히 더딘 편이었습니다.10여 년 전에 발족을 해서 지정 허가가 나온 것이 2년 전이었으니까요.앞으로 3~5년 정도는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난주에 3구 가운데 바로 이웃인 1구가 공사 일정과 공사 담당사를 확정해서 공고를 하면서 남은 2구도 빠르게 결정될 것 같습니다. 그쪽은 자이(XI)브랜드로 유명한 GS건설이 담당하게 되었더라고요.이로서 동네 주변에 국내 유명 아파트 브랜드가 다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미 주변에 래미안과 푸르지오가 들어섰거..
사랑의 노래가 되고파 : 사랑을 노래하는 울보 사랑의 노래가 되고파 : 사랑을 노래하는 울보일본 / 愛の歌になりたい청춘 음악마하라 이즈미(麻原いつみ) 작화 COMIC MAGAZINE1982년 ~ 1983년주간 쇼코미(Sho-Comi) 연재일반판 전 6권출판사 쇼가쿠칸(小学館) 스토리-감동 30 : 18스토리-웃음 20 : 9스토리-특색 10 : 8작화-캐릭터 20 : 17연출 10 : 8Extra 10 : 969 Point = 1970~80년대 한국 만화방을 주름잡았던 여러 대본 만화 책자 들 중에서 30~50% 정도는 일본 번안 만화 작품이 활약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해적판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로 출간된 책자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대부분 한국화(???) 되면서 의상이 바뀌거나 실 내용과는 조금 다른 구성으로 바뀌어 나오기도 했습니다.그중에서..
8월 중순에 접어든 취미생활 무엇이라고 말을 하기 전에, 많이 소모된 시간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종종 있지요.생활과 삶과 취미는 굉장히 비슷한 시간대에 속하면서도 결국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날씨가 은근히 늦더위와 함께 가을 분위기를 내줄 것 같은 때인데 말입니다. 우선은 이것을 처리하느라 좀 바빴습니다.게임 도중에 먼저 엔딩을 맛본 해외 취미 친구가 게임 세이브를 계속 이어서 나오는 스토리가 있다고 알려주어서 이래저래 두들기면서 진행을 했는데 확실히 던져놓은 떡밥을 적당히 회수했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다만 은근히 늦은 밤, 은근히 더운 열대야와 싸우면서 접근을 하다보니 조금 힘들었다고 하겠습니다.비몽사몽간에 진행한 에피소드도 좀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PC쪽도 그냥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