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tory/Plamodel 썸네일형 리스트형 1/144 MSN-03 퀘스 전용 야크 도가 1/144 MSN-03 퀘스 전용 야크 도가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800엔큐네이 용과 다른 것은 빔 캐트링 건과 얼굴. 그리고 성형색입니다. 하지만 이쪽이 개조하는 맛은 더 있었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괘씸한 퀘스용이기는 하지만 키트에는 죄 없습니다. 1988년 4월에 발매되었습니다.지금까지 14번 제작했고 2004년 현재 1대가 가조립중 1대가 제작 대기 중에 있습니다. 상기한 규네이용 야크 도가와 공통된 의견입니다만 예쁜 여자용이라는 생각에 다리를 늘씬하게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FSS형으로 하이힐로 개조해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 1996 전체적으로 이 시기에 나왔던 로봇 모델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마스크를 가진 애라고 생각을 .. 1/144 MSN-03 규네이 전용 야크 도가 1/144 MSN-03 규네이 전용 야크 도가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800엔1988년 1월에 발매되어 아직도 그 진가를 가리기 힘든 키트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멋지게도 보이고 엉성하게도 보이는 구조가 정말 괴상하더군요. 사실 이 키트를 만들면서 설계상 팔뚝이 이렇게 되었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원작 설정을 잘 보지 않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만들고 싶은 녀석입니다.실드를 나름대로 사자비에서 도용해 만든 개조용 녀석은 전시한 당일 팔려서 무척이나 기뻤지만 나중에 크레임이 마구 들어와 고생했습니다. 기라도가와 함께 부품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도가 시리즈'를 만드는 작업도 해보았는데 나름대로 쏠쏠한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기억하시는 분.. 1/144 AMS-119 기라 도가 1/144 AMS-119 기라 도가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700엔1988년 3월에 출시된 녀석으로 전반적으로 평균치를 상회하는 점수를 주고픈 녀석입니다. 그 이유는 만들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점수입니다. 전반적으로는 목 부분과 실드, 빔 건 디테일 약점만 보완 하고 나면 상당히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푸른 색을 가진 대장기도 만들어보면 쫄다구용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멋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당한 독일군 보병같은 분위기를 보여줍니다.당시 디오라마를 만드는 일 때문에 40번 이상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15개씩(3개X5부대) 3번을 만들었으니까요. 부품을 쫘악 깔아놓고 바글바글 만들면서 '여기는 지오닉 공장이다~' 하면서 즐거워했던 기억.. 1/144 MSN-04 사자비 1/144 MSN-04 사자비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000엔 1988년 2월에 나온 물건입니다. 만들기 전 기대감과 만든 후 허무함이 남는 키트이지만 그래도 깡으로 다시 도전하고픈 키트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몸통 전체 디자인과 두께는 상당히 좋은데 가동이나 액션 면에서 떨어지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개조실력이 요구되지요. 8,000엔이나 하는 MG를 만들어본 분이라면 절대로 이 키트를 다시 구입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키트입니다. 이 시리즈 중에서 제일 다작을 못했지만 그 만큼 시간이 많이 들어 간 녀석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붉은 삼연성'이라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한 것이 기장 기억에 남습니다) 팔과 팔뚝 밸런스에 무척 .. 1/144 RGM-89 제간 1/144 RGM-89 제간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 1988년 3월을 기준해서 말하지만 이 가격에, 이 덩치에, 이만큼 개조 여지를 팡팡 남겨놓은 키트는 정말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공작 실력은 거의 이 녀석 때문에 레벨 업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네모로도 써 먹을 수 있고. 여타 짐 강화형이나, 건담 양산형에 더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핀판넬 없는 뉴와 이 녀석만 있으면 거의 못 만들 녀석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90년대에 들어 등장한 ‘Hi 뉴 건담’ 설정으로 개조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가능하다고 보고 싶습니다.지금까지 40번 이상 제작했고 20번 이상 개조를 했습니다. 약점이라기보다 어깨, 백팩,.. 1/144 RGZ-91 리가즈이 1/144 RGZ-91 리 가즈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800엔얼…얼굴이…너무했습니다. 나중에 나온 센티넬 시리즈 부품과 비교하면 상당히…. 거의 무지막지한 찐빵 얼굴입니다. 일본 취미친구 아마노가 리가즈이 커스텀을 만들 때 이것을 사용하지 않고 레진 키트를 사용 한 것은 어디까지나 몸통 때문입니다. 부스터나 바니어 구경이 생각 외로 정밀하지 못해서 조금 문제가 보이기도 하지만 너무 늘씬한 인상과 원작에서의 활약한 것을 본다면 조금 안타까운 키트입니다.10번은 넘게 제작했는데 잘 기억이 안 납니다. 롱다리 라는 점에서 기뻐했지만 기지고 놀다보면 걸리적 거리는 녀석입니다. 몸통의 길이 조정에는 시간과 돈이 투자 되어야 하지만 상당히 고생을 동반 시킵니.. 1/144 RX-93 뉴 건담 핀판넬 장비형 1/144 RX-93 뉴 건담 핀판넬 장비형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000엔앞서 시장에 나온 제품에 핀판넬을 추가한 키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핀판넬을 장착하는 순간, 짜리몽땅하게 보입니다. 제품 자체는 상당히 늘씬하게 빠진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판넬을 다는 순간… 무언가 모를 배신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판넬 부품이 나쁘다고 칭얼거렸던 추억이 있습니다. 조금 더 가늘고 날렵한 판넬을 자작해야겠다는 생각에 종이로 대충 만들어서 했는데 이것이 생각 외로 괜찮아서 그대로 색을 넣고 디오라마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당시 요것이 제법 주변에서 반응이 좋아 일주일에 3개나 팔렸었습니다. 그 돈으로 1/100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생각하니 골.. 1/144 RX-93 뉴 건담 1/144 RX-93 뉴 건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800엔이 시리즈가 최근 다시 출시되는 바람(3차 공장생산)에 상당히 많은 이들이 새롭게 경험한 키트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이쪽 '샤아의 역습'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이 시리즈밖에 없으니까요. 또한 HG라는 브랜드를 만들기 직전에 출시된 제품이기도 해서 외형적인 조형은 상당히 많이 발달되어 있는 제품입니다.우선 1987년 당시, 이 키트가 등장할 때 너무나도 잘생긴 얼굴에 홀딱 반한 이가 많았습니다. 역대 건담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잘생긴 키트라고 모두가 떠들었습니다. 지금 보아도 역시 잘생겼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녀석인데 제품 밸런싱도 아주 훌륭합니다. 상당히 날렵한 건담이라는.. 1/100 MSZ-010 더블제타 건담 1/100 MSZ-010 더블제타 건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2.200엔이전에 이야기하던 건담 제품들과는 정반대인 문제를 가진 녀석입니다.여기에 얼굴이 작고 뾰루퉁한 마스크를 보면 애교가 없습니다. - 이것은 개인적인 감상기준입니다.몸통이 너무 크고, 허리가 길어서 완성된 폼이 엉성하다는 것도 문제지요. - 물론 변신을 해야하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폴리 캡이 거의 다 눈에 보여 장난감 같다는 인상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 물론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지만요.허리 아래부터는 상당히 만족을 한 키트이지만 상반신과 비교할 때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 당연히 변신을 위해서 가동범위가 넓었지요.이렇게 거대하고 부품이 많은 키트를 개조하는 것은.. 1/144 MS-06D 데저트 자크 1/144 MS-06D 데저트 자크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600엔이전에 나왔던 MSV 데저트 타입과 비교하면 확실히 밸런싱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실전용으로 다시 고치자고 마음먹으면 한없이 고쳐야 하는 키트였습니다. 무릎이 다 꺾이지 않는 것때문에 디오라마 제작시 한참을 망설였습니다.1번을 제작했습니다. 이 당시 가격대로 볼 때 600엔대를 형성한 물건들은 공통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가랑이를 벌리면 바보 같다는 점입니다. 발바닥 접지 면적이 상당히 불량스럽다는 점도 마찬가지이지만요. 어깨 가동범위가 무척 제한되어 있다는 점도 약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고 싶은 점에서 좀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2번을 제작해보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1/144 MS-14J 리게르그 1/144 MS-14J 리게르그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700엔샤아용 건담이 나온다면 아므로용 리게르그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역시 좋은 키트는 색을 가리지 않습니다만 이 키트는 조금 가립니다. MG에서 육중하다는 감을 잘 살린 것을 보고 있으면 이 키트는 조금 빈약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말 그대로 가격대 성능비는 괜찮은 물건입니다.2번 조립했습니다. 초기 게르그그 시리즈에 비하면 훨씬 얼굴은 좋아졌지만 역시 분위기상 조금 떨어진다는 기분을 받습니다. 확 기분에 자크 얼굴을 달아 보기도 했지만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지요. 양 어깨 바니어 부품을 조금 더 살리려 보니 알파 아지르 타입이 되고 말았습니다. - 1996 생각만 하면 무.. 1/144 RMS-119 아이 자크 1/144 RMS-119 아이 자크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700엔아무리 보아도 하이자크에 얼굴 부품만 다른 것을 붙여 놓은 것 같은 키트 같습니다. 설정상 그림과 많은 대조를 보여 실망하게 했습니다. 제가 너무 원작 설정에 집착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이 키트는 그 수준을 뛰어 넘었습니다. 반다이 양산 체재(^^)에 놀라고 만 키트입니다.2번을 만들었습니다. 조금 많이 고쳐야 합니다. 설정대로 바꾸자면. 차라리 전투용이 아니고 정찰용이라면 파워 파이프들은 제거해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 키트입니다. 물론 그게 자크타입 애들이 가진 멋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 1996 전형적인 공동 부품, 금형판 제작에 있어서 재활용 부분이 나타난..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