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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ASIA Oceania

그 귀여운 것들



여전히 생각없이 가본 나라 가운데에서 인상이 깊게 남은 곳이라고 하면 뉴질랜드입니다.

정말 그렇게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접근했던 나라였지만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지요.

미국와 유럽을 한번 거친 상황이었기 때문에 비교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이런 매력이 있다는 점, 이곳에서밖에 볼 수 없었던 것이 많았다는 점에서 더욱 진~하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사진은 이쪽에만 서식하는 왈라비와 왜인지 모르겠지만 같이 돌아다니는 참새, 그리고 오리였습니다.

다들 같이 돌아다니더라고요.

이른 아침 시간에 들려서 본 애들이라서 조금 쌀쌀했지만 꾸준히 그 기묘한 귀여움에는 한동안 멍~했더랍니다.

호주의 캥거루나 코알라는 유명하지만 뉴질랜드에 이런 귀여운 것들이 있다는 것은 몰랐거든요.


물론 장소는 뉴질랜드 북섬 파라다이스 계곡 동물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