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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bo Hobby Life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감독 피터 잭슨 (2001 / 뉴질랜드, 미국) 출연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맥켈런, 비고 모르텐슨, 숀 애스틴 상세보기 판타지 감상매체 DVD, HDTV 즐거움 50 : 41 보는 것 30 : 26 듣는 것 10 : 7 Extra 10 : 7 81point =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즐기고 있는 반지의 제왕입니다. 물론 이 영화가 나오기 이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것을 보았기 때문에 만화영화적 요소가 아니면 영화로 만들어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정쩡한 FX분장으로는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쓸데없이 CG로만 작품을 뒤덮을 생각이었다면 지금 작품과 같은 감동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이라는 말 이전에 영화로서, 스펙터클 영..
가샤폰(ガシャポン)과 가차폰(ガチャポン)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캡슐 피규어(피겨)를 접하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는 아닐지 모르지만 한 3~4년 전만 하더라도 이놈의 캡슐 피겨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캡슐 피규어의 대표명사가 되어있는 가샤폰과 가챠폰에 대한 정의도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 동전을 넣고 다이얼을 돌리면 "찰카닥 찰카닥(가샤 가샤 또는 가챠 가챠)"소리를 내면서 투명캡슐이 "뿅∼!(폰∼!)"하고 나오는 캡슐 피규어의 명칭입니다. 이 캡슐 안에는 염화비닐 재질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 제품을 '가샤폰'또는 '가챠폰'이라고 불렀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가샤폰'은 일본의 캐릭터 업체 반다이가 상표등록시킨 이름으로 캡슐 토이의 브..
애니메이션 제작(製作)과 제작(制作)의 차이?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은 미국이나 우리나라 제작구조보다 일본이 진행중인 제작형태가 많은 공부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가지고있는 제작능력이나 흥행성은 이미 할리우드와 같은 극장형태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고, 대량제작보다 한 작품에 투자하는 형태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흥행수입은 따로 연산해 나갈 수 없지만 제작되어 시장에 나오는 작품 수와 다양한 장르별 구성, 그리고 제작방법은 이미 많이 증빙되어 있는 일본스타일을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일본은 전 세계 애니메이션 제작 점유율이 80%까지 육박하고 있습니다. 연간 400~600여 편이나 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대고 있으니 그것을 능가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게다가 일본의 애니메이션 체계가 놀라운 것은 대부분 내..
애니메이션 연도별 베스트 1970~2004 제가 본 애니메이션 연도별 베스트 질문해주신 분이 계셔서 올립니다. 저의 ‘만보제전(漫報祭典)’ 연도별 베스트 작품입니다. 제대로 보고 즐긴 것은 1974~5년도 부근에서 시작이라고 해야겠지만 연대별로 정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작품 연도표는 1970년부터 시작합니다. 애니메이션을 표기하는 하얀(검은) 폰트는 TV시리즈, 푸른색은 OVA, 극장판은 보라색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본래 극장판 정리에는 일반영화와 함께 표기하고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에 대한 질문이셨기 때문에 실사 영화들은 제외시켰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다만 엑셀에서 정리하다가 이쪽으로 이동시키다보니 원제목 그대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Show Animation Movie 1970 あしたのジョー 昆虫物語みなしごハッチ 1971 ..
CASA BRUTUS 100호 특집 CASA BRUTUS 100호 특집 일본 / 월간 잡지 읽어볼 가치 이 CASA 부르터스는 부르터스 잡지의 형재 잡지로서 가끔 보고 있습니다. 부르터스는 1980년부터 매거진 하우스(マガジンハウス)에서 발행하는 책자로 초기에는 월간이었지만 이후 격주간(매월 1, 15일)에 발간되는 잡지가 되었습니다. 이 카사(또는 까싸)는 그중에서도 건축과 모던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책자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참으로 멋진 책이 아닐까 합니다. 부르터스는 특징적이라고 한다면 특징이 있는 도시생활이나 모던한 아웃도어 라이프 등을 그리면서 저에게 있어서 문화적으로 빠른 시대를 맞이하게 해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아웃도어 스포츠나 문화, 취미에 대한 인식이나 단어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을 때 ..
업데이트(UPDATE) 업데이트(UPDATE) 캐나다, 일본 / 패션 전문지 읽어볼 가치 국제패션에 대한 정보가 담긴 책자인데 기본적으로는 계간형식으로 멋지게 표현된 모습을 담은 잡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잡지에서 다양한 액세서리와 사진 연출을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패션계는 멋진 사진연출이 많이 담겨있어서 보기에 좋은 것들이 많이 실려 있었고 멋진 모델은 인체 뎃상을, 의상들은 포즈연출과 캐릭터 의상디자인에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만화가가 되어볼까 하는 생각에 도전을 했지만 일러스트레이터로 전향하려는 생각을 하면서 이러한 디자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하퍼스 바자나 이탈리아 바자, 엘르(ELLE)와 같이 감각적인 멋을 보여주는 잡지는 많이 구입했던 생각이 납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행복한 세종이야기 여전히 추운 주말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주말분위기는 여전히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대로 (이미 관련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트로 올렸으니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저런 시간을 들여서 뭔가 토요일 주말을 남자 둘이서 굴렀습니다. 우선, 타이틀이 '세종'이라는 타이틀이어서 뭔가 그런 쪽으로 들릴지 모르는 현실을 생각해서 우선 사진을 선보입니다. 무료입장 전시회입니다. 그 전시회가 입니다. 가 보시면 압니다. 많이 알려진 광화문 그곳입니다. 교보빌딩과 세종문화회관 가운데 그곳입니다. 일부러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세종문화회관입니다. 노을이 지기 전이라서 상당히 분위기 좋습니다. 전관 모양이 보이지요. 세계에 자랑할 수..
<기동전사 건담SEED>는 새로운 건담이다 ver. 1.2 SEED의 시작 우주세기(UC)를 거론한 한 세대가 끝나고 새로운 우주시대(CE)를 시작하고 있는 ‘건담(GUNDAM)’은 본래 19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를 휘어잡은 토에이(東映)와 타츠노코 프로덕션(龍の子プロダクション)의 행진에 제동을 걸기위해서 선라이즈(サンライズ)가 제작한 필살(必殺)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은 초기에 라는 이름으로 기획이 시작되었고 로버트 A 하인라인의 SF소설 에 등장한 ‘파워드 슈트’를 기반으로 한 설정을 메인으로 했습니다. 이것은 이후에 많이 변형되거나 구성을 달리하면서 그 해석은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었고 일본에서는 ‘건담’이라는 형태로 재창조 되었습니다. 그럼 우선 이 시리즈를 탄생시킨 토미노 요시유키를 알아봅시다. 그는 토에이(東映)시절..
태그를 만들자 우선 전체구성을 다시 보면서 작성하겠지만 만들 수 있는 부분은 다 만들어 두자. 하는 생각에 태그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에러가 조금 있어서 사용하지도 않는 이상한 것들이 등록되어 있어서 조금 지저분하지만 여기서는 최대한 기본 카테고리에 도움이 되는 세분 태그를 구성하는 형태로 만들까 합니다. 뻔하지만 50점 60점 70점 80점 90점 태그는 비롯하여 슈퍼로봇, 만보기록, 만보베스트, 만보비디오, 미국드라마, 한국드라마, 일본드라마, 중국드라마 SFC, PCE, MD, SS, PS, N64, PS2, NDS, PSP, PS3, XBOX 같은 하드웨어 태그, 디즈니, 데즈카 오사무, 나가이 고우, 호소노 후지히코, 마키무라 사토루, 아다치 미츠루, 같은 네임브랜드. RPG, 시뮬레이션, 레이..
언제나 아무생각 없이 테스트 중 어쨌든 티스토리 관련으로 이런저런 변화가 있었다고 하니까. 과연 얼마나 귀찮지 않게 편의성을 추구했는지 보고 싶어서 왔는데....그게 위저드, 확장기능을 통한 에디트가 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뭐 대충 css 손을 봐서 수치적인 부분은 조금씩 바꾸어 가면서 보고 있는데 정당히 재미있습니다.
나름 개멋 테스트 나름 개멋 테스트입니다만 과연 잘 될지 어떨지는..... 비디오 테스트가 잘 되면 이후 열심히 이것 저것 안가리고 열심히 올려봐야지요. 에헤헤.
누구라도 블로그는 만들 수 있지만 최대한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추억하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굴러다닌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 그린~한 '하베스트데이' 이글루스에 블루~한 '만보의 블루사이드' 오렌지~한 '오렌지사이드' 구글에다가 글로벌~한 '비밀기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야후와 파란은 휴면중이지만 db가 완성되는대로 가동시킬 예정입니다. (언제인지는 저도 몰라요) 이곳에서는 스토리가 없는 db, 그리고 조금 다른 곳에서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카부토님의 초대장을 들고 이곳에서 마련했습니다. 즐겁고 해피한 취미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