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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Story

멘소래담 워터립(무향료)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은근히 립밤 제품은 건강관리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지요.저도 피부관리는 조금 신경 씁니다.뭐 그렇지요. 아무래도 건조한 날씨에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이래저래 고생하는 것은 저이니까요.아토피 피부도 있고 잘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말썽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은 신경을 쓰면서 살아온 남자입니다. 이 것이 멘소래담 워터립(メンソレータム ウォーターリップ) 립밤입니다.멘소래담 제품군은 이래저래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느낌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근래에 들어서 나온 이 립밤, 워터립은 보습 성분과 함께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어서 2010년 전후부터 크게 인기를 불렀지요.사실 저는 여러 나라 다양한 브랜드의 입술 관련 화장품, 약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랑콤이나 시세이도, 록시땅, 키..
CJ LION 아이미루40 EX와 40 EX Gold 점안액 모르고 있었는데 라이온 스마일 40EX 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발매되었더군요.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시력이 나쁜 것도 있고, 시신경이 가늘어 고생을 하는 것도 있어 일본에 있을 때 다양한 안약이 나와있는 것을 보고 이런저런 것들을 사용해보게 되었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애용한 애는 산텐제약의 FX 시리즈와 로토제약의 지 파이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이 일본 라이온(ライオン)사에서 나온 스마일 40(スマイル40) 시리즈는 타이틀에 적혀있듯이 40대의 안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안약입니다. 그래서 당시 일본에 있었던 1990년대 초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요. 어느새 국내 정식 수입품으로 등장했더군요. 일반 40EX와 골드 버전이 나왔습니다.근래에 와서..
리스테린 Listerine 토털 케어 리스테린 이야기는 전에 한 적이 있으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쪽 애들은 짠~~하게 다가오는 알코올성 분,화~하고 찌릿하게 다가오는 소독 성분에 매력을 느낀다고 하겠지요. 그 맛에 구입하는 팬들도 있습니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변태라는 것은 아닙니다. '시트러스(감귤향)'나 '그린티' 제품도 적당히 사용을 해보았지만 이번에 코스트코를 가보니 요 녀석이 들어와 있더군요.여행 가기 전에 몇 개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구입하러 갔다가 이것도 덩달아 들고 왔습니다. 전부터 이 녀석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리스테린 주제에 자극이 덜하다. 그런 주제에 기존 성능 이상으로 충실한 구강청결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은근히 도전을 해보고 싶었지만 제품 컬러가 좀 그렇고 그래서 포도향이 ..
캐논 EF-S 55-250mm f/4-5.6 IS STM 망원 줌 렌즈 아따 제목 한번 길다.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이번 여행용으로 하나 장만을 했습니다.저는 본래 망원 줌렌즈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대부분 광각 아니면 단렌즈, 그것도 35와 50mm라는 뻔한 것만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여행이라는 것은 언제나 광각만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란 어렵습니다.가끔은, 정말 가끔은 망원으로 당겨서 찍어두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예, 모양은 이렇습니다.이 녀석을 결정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무~~우 ~~ 척 가볍습니다솔직히 기존에 사용하는 애들이 다들 좀 무거운 렌즈인 것도 있어서 (16-35mm / 18-35mm / 24mm) 이 애들은 말 그대로 무거운 렌즈들이지요.여기에 무서운 망원 'L'급 렌즈를 가지고 다니려면 정말 귀찮아집니다.딩가..
국내 택배회사를 동시에 경험해보다 요사이 같은 시대에 설마 택배를 받아보지 않았겠습니까만,이번에 여행을 가기 전에 이런저런 준비할 것이 있어서 몇 개 주문을 했는데 어쩌다 보니 국내에서 유명한 택배회사 4군데를 다 경험해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인터넷 주문을 한두 번 사용을 해보면 업체가 같은 경우도 있고, 다른 경우도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재미있게도 4게 제품이 전부 다른 택배회사로 배달되어 도착했습니다. 주문은 모두 수요일 밤중에 했습니다. 일도 좀 있어서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고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좀 갖추어야겠다는 생각에 새벽 2~3시 사이에 처리했습니다.취미용으로 사용하는 카메라용 배터리, CF 메모리, 앞서 이야기한 음파칫솔, 그리고 장시간 걸어 다닐 것을 생각해서 실리콘 젤 인솔을 주문했습니다. 이 중에서 제일 큰 것은 음파..
여행용 필립스 소닉케어 HX6721 칫솔 이번에 여행용 칫솔 하나 구입했습니다.만보가 이상한 소리 한다고 그럴지 모르겠지만 전동칫솔은 의외로 다양한 종류가 있고 사용방법도 제법 구분됩니다.특히 전동칫솔은 여러 가지 형태가 존재하지만 저는 그냥 편하게 막 쓸 수 있는 애를 좋아합니다. 본래 사용하던 모델이 좀 오래된, (그러고 보니 벌써 10여 년이 지난 모델이네요) 모델이었기도 했고, 새로운 유형의 음파칫솔이 나와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제가 처음 알아봤을 때는 상당히 비싼 물건이어서 구입을 포기했었더랍니다.소닉케어 기능이 처음 등장했을 때, 상당히 비싼 모델만 나와서 거시기 했더랍니다.언제나 그렇지만 신제품이 나오면 생각 없이 구입을 하던 때와 달리, 이제는 바로바로 구입을 하지 않고 좀 시간이 지난 후에 제품 구입을 하는 널널한 생활을 하고 있..
나이키 '루나에픽 플라이니트(LunarEpic Flyknit)’ 사실 가을 여행용 신발로 하나 장만해두려고 한 것은 나이키에서 나온, 카이리(KYRIE) 2 EASTER 모델이었습니다.디자인이 산뜻하잖아요. 요것이 처음 목표로 했던 카이리 2 이스터그러나 이것은 어느 정도 시즌이 맞아야 구입할 수 있는 애였더군요.처음 봤을 때는 괜찮은 디자인이지만 따스해지는 계절이 시작되기에 올가을 정도 된 후에 구입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새 품절, 이런 것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찌할 수 없더군요. 여행 중에 구입하는 경우는 잘 몰랐지만 이런 예쁜 애들은 시간이 지나면 손에 넣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에 봐둔 다른 모델, 루나 에픽 플라이니트를 골랐습니다. 여기 이미지 중앙 상단 3모델이 남아있더라는.그중 친구가 아래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저는 가운데 ..
아름다운 GIYO - 55PD UPGRADE2 펌프 사실 자전거 타이어 펌프는 그냥 동네 자전거 점포를 들려서 넣어두는 형태로 하고 있었습니다.점포에 들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어보고, 새로운 뭔가 있나 하면서 두리번 해 볼 기회도 되니까요.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타니까 타이어에 공기가 빠질 틈이 거의 없었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날씨가 더워서 7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자전거를 타지 못 했습니다.이 살인적인 더위에 타고 나갔다가는 쓰러질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조심하게 되었지요.뭐 일도 바쁜 것이 있었지만 어영부영하다 보니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이 다 빠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오랜만에 (지난번에 구입했던 것은 약 20여 년 전이었으니 정말 오랜만이지요) 펌프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대만 지요(GIYO) 브랜드의 GF-5..
LED가 달린 키보드… 따뜻하다……. 솔직히 업무나 취미용으로는 LED가 달린 키보드를 장시간 사용해 보지 않았고, 가끔 친구 것을 사용해봤을 때도 대부분 Viki스타일이 아닌 일반 키보드 였기 때문에 열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습니다. 전에 이야기했듯이 신형 축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한 것도 있었고, 청소에 용이할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이녀석을 취미용으로 장만해서 두들기고 있었습니다.더운 날에 좀 건드려보니 은근히 열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혹시나 해서 방향키 위쪽에 있는 여유공간을 만져보니 따뜻한 것입니다!!!!그렇군요. 이런 더운 날에 장시간 사용하니 열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것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메인 기판과 상당히 가까운 비키스타일 키보드는 알류미늄판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열전도가 빠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열이 느껴진다는..
그렇게 해서 손목시계는 전에도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지만 손목시계는 은근히 해볼 수 있는 남자용 액세서리이면서 재미있는 감상을 알려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활용법은 나름 신경 써야 하는데 그것을 잘못하면 참 모호한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손목시계의 가치 그렇게 차이 나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손목시계는 여름, 반소매 티셔츠를 입지 않고서는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정장을 입게 되면 아무래도 가리는 경우가 많고, 근래에는 스마트폰의 위력 덕분에 손목시계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은근히 자랑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오토매틱, 기계식 손목시계를 좋아한다고 해도,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면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냥 혼자 만족하고 마는 것이지요.이런저런 형태로 주변 친구..
마란츠 M-CR611 - 은근히 강한 애였다 사실 저도 은근히 PCFI 구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소스 기기들을 여전히 동시에 굴리려면 제법 고생입니다.물론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소스로 따로 추출하지 못한 SACD들을 들으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게다가 음반들을 전부 백업한다는 것도 제법 부담입니다.그래서 더운 여름에 어떤 애를 가지고 놀 것인가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은근히 근래에는 많은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사실 이 녀석 마란츠에서 나오 M-CR611은 제 예상과는 다른 쪽에 있는 제품입니다.우선 CD 플레이어가 달려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로서는 하급 기인 M-CR511쪽을 기능적으로 선호하게 된다고 하겠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611은 확실히 음질과 멋을 동반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제가 구입한 ..
맨프로또 루미뮤즈(LUMIMUSE) 6로 에헤헤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전에 했었지요.확실하게 아는 것은 아니었지만 흥미로운 제품군이라 관심을 두었지만 은근히 손에 들고 장난쳐보기가 어려워서 주변 친구를 꼬셔서 구입을 해보게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사악한 취미인은 아니기 때문에 얼리어답터 같은 무서운 일은 잘 안 합니다.그냥 좋은지 어떤지, 자신의 취미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정도를 생각해보고 손에 넣고 만지작거리는 스타일인데 (과거에 쓸데없는 소비도 많았으니까요) 흥미가 생긴 물건이 보이면 아무래도 주변에서 그쪽에 관심을 보일 몇몇 취미 지인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먼저 건드려보고 싶어 하게 합니다.실제로 사용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참고로 저보다 먼저 구입을 한 친구는 사이즈가 가장 큰, LED발광구가 8개인 제품을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