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Story

허쉬 밀크 초콜릿 & 밀크 초콜릿 with 아몬드

manbo 2013. 1. 28. 18:35



허쉬 밀크 초콜릿 & 밀크 초콜릿 with 아몬드

한국 미국 / 초콜릿

먹어볼 가치    +

말 그대로 허쉬는 여러 나라에서 초콜릿 브랜드로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급스러움과는 달리 대중적인 아이템으로서 큰 즐거움을 취할 수 있었던 기준으로서 참 재미난 매력을 보여주었지요. 국내에서는 그렇게 많은 종류가 소개되지 않았지만 해외, 미주지역에 나가보면 참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한 때 에헤헤 하면서 즐겼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아시아권에서 보면 허쉬와 더불어 일본 초콜릿 브랜드로서 큰 명성을 이룬 메이지, 롯데 초콜릿 제품에서 더욱 부드러운 맛을 찾아보게 된다고 하겠지만 여전히 허쉬는 허쉬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고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만나볼 수 있는 초콜릿 아이템으로서 눈에 들어오면 그냥 구입을 하게됩니다. 과거 한국 70년대에 나왔던 요상한 초콜릿 아이템 들과 비교될 수 있는 기준이 있다고 하겠지만 저로서는 역시 이 허쉬가 가진 묘한 브랜드, 이름이 있는 브랜드 제품의 격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달콤함을 맛보면서 언제나 뿅가는 저는 상당히 초콜릿을 좋아해서 그것에 얽힌 에피소드가 좀 많다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