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명과 찹쌀 유과

신라 명과 찹쌀 유과

한국 / 주전부리

먹어볼 가치    +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먹고 즐기는 분야 제품을 보게되면 그냥 덜컥 들고 오게되는 것 같습니다.

제빵점에 가도 크림빵을 노려보는 사람이 있고 단팥빵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말이지요. 저는 아무래도 이런 것을 좋아합니다.

생각없이 이것저것 먹고다닌 것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국내에서 10여곳 이상 제품을 맛본 것 같은데 따로 정리하지는 않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한국 전통과자 분야는 여러가지 형태로 그 재미를 보여주고 있지만 해외 나라에서 말하는 전통과 매력을 동시에 잘 유지하는 업체라는 것은 의외로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전통 다과, 주전부리에 대한 즐거운 해석도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이런 애들은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없이 마구 마구 먹어대는 편이지만 그 매력적인 맛과 바삭거림은 언제나 추억하게 되는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