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xul Story

오랜만에 블로그

manbo 2014. 9. 30. 17:30

책에 관련된 글을 쓰느라고 바쁜 것도 있었지만 일 때문에 홍콩과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귀국을 했는데 AS 보낸 모니터도 깔끔하게 돌아왔고 해서 무언가 모르게 기분이 좋았지요. 어찌 되었든 홍콩으로 갈 때는 태풍을 마주하고 가면서 상당히 덜컹거려서 좀 그러했는데 일본에 갔더니 화산이 폭발하는 것을 보면서 묘하게 모르게 이번 여행은 조금 고달팠다고 하겠습니다.

일 때문에 갔기 때문에 따로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것보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돌아보니 8~9월 간에 너무 블로그를 안 해서 썰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헤헤 하면서 몰아 쓰기나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