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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청정원 우리쌀 수프 - 쌀쌀한 날에는 최고


청정원 우리쌀 수프 쇠고기 양송이 마늘 야채 크림 수프

한국 인스턴트 요리

먹어볼 가치     (계절에 따라)

날씨가 쌀쌀해지면 무엇을 먹고 싶어질까요? 기본적으로는 따스한 향기과 정감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만나보고 싶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수프'들은 이런저런 형태로 자주 먹어보는 편입니다. 특히 각 나라별로 나오고 있는 인스턴트 수프들은 눈에 뜨이는 대로 도전해보는 편이지요.

한국에서도 오뚜기를 비롯한 제법 여러곳에서 다?沌? 제품들이 나왔었고 그 안에서 진한 매력을 느끼면서 지내왔는데 야참으로도 좋은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이런 수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이 청정원 브랜드에서 내놓은 수프 시리즈가 제법 많이 있어서 한꺼번에 몰아서 구입해 먹어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조금 풋풋한 향을 느꼈던 애들도 있었지만 근래에 나온 제품들은 아주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서 해외제품들과 비교해보아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맛난 느낌을 전달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더불어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더불어 마시면서 에헤헤 하게됩니다.

저는 주로 늦은 시각에 창작글을 쓰는 편인데 그럴 때면 출출해진 배속을 바로 채워주는 이 애들을 쌓아놓고 먹게됩니다. 그렇게 위에 부담도 없고 적당히 즐길 수 있는 매력이 행복한 아이들이니까요. 물과 불조절을 잘 못하면 좀 거시기한 경우도 생기지만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제 비상식이기도 합니다.



- 당연한 것이지만 이 녀석들은 제가 배고플 때 먹기위해서 구매한 것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