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are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날 옛날에 취미라는 것을 하다 보면 ''' 이 글을 보시기 전에 앞서 이런 포스트를 함께 읽어보시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옛날 옛날에 취미라는 것을 하다 보면 옛날이야기를 쓰는 것은 조금 고리타분할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제 경우, 무척 좁은 지역에서 한정적인 취... 옛날 옛날에 취미라는 것을 하다 보면 ' 앞서 글에 조금 두서없이 써둔 것이 생각나서 보충을 써두려고 하는데, 확실히 이쪽 기억되는 이미지들을 옛날 옛날에 취미라는 것을 하다 보면 '' 여러 이야기가 나올 거리가 있는 것이 아무래도 옛날 일들인데,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컴퓨터가 없던 시대. 보통 천재지변급 일이 벌어지지 않고서는 취미활동에 큰 변화는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육체를 기반으로 한 단순 유희 오락에서 갑작스럽게 전환기를 통한, 무언가 모르게 새로운 시대를 느끼게.. 7nm 와 ZEN2. 그리고 AMD 사실 AMD를 좋아한다는 말보다는 INTEL이 독주를 오래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10여 가지 이야기를 들 수 있겠지만 2018~2019년 어제까지 이런저런 루머와 진실공방, 더불어 행복 회로 가 불타오르느냐 너무 불타서 재만 남게 되느냐 하는 농아닌 농이 온라인상에서 나돌았지요. 여러 이야기를 돌아보면 2018년 연말부터 올 1분기에 들어 샘플들이 돌아다니게 되면서 굉장히 많은 루머가 양산되었습니다. 물론 설레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확정적인 기대치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AMD가 2019~2020년 사이에 확실한 기세를 펼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은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지요. 결국 이번 컴퓨텍스에서 제대로 된 발표가 있을 것이고 그때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는 진실의 장이 펼쳐지게 됩니다. .. 차세대 한국 전자 여권 디자인 워낙 자주 사용해서 남은 페이지가 1~2장 밖에 없는 여권의 여백을 보면서 곧 다시 갱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아, 그런데 차세대 전자여권 국민 의견 수렴이라는 것이 있어 바라보니,디자인이 너무 예쁘게 바뀌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차세대 전자여권 국민의견수렴 이 링크로 가보시면 한국 전자여권 차세대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사실 처음에 보이는 표지 디자인은 그렇고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디자인 상세보기를 눌러서 그 안쪽을 보니, 너무 예쁜 것입니다.사실 한국인으로서 상당히 이른 시간대부터 해외를 돌아다녔기 때문에 (기억하는 분들은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초기 한국 여행은 60, 40~50대 연령 제한까지 있었기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해외를 나다니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할 .. 더불어 새롭게 보는 포토샵 필터 취미로 포토샵에 흥미를 느꼈고, 그 때문에 당시 무척 비쌌던 개인용 컴퓨터 PC를 장만했을 때 상당한 돈이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작할 때 한방에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스캐너에 20인치 CRT 모니터까지 장만을 했었으니 말입니다.다만 정작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을 얼마나, 제대로 활용을 했는가 …… 하면, 그냥 가지고 노는 정도는 되어도 끝내주게 잘 쓰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게다가 유명한 타이틀 이미지들은 대부분 비이싼 필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그런 것을 일일이 구입하는 것에는 확실히 장벽이 있었다고 하겠지요. 아직, 불법으로 소프트웨어를 장만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었으니 말입니다.이후 3D에 관심까지 가져서 취미로 (전공이 아닙니다. 그냥 취미입니다) 장만한 소프트웨어 가격도 좀 거시기 하게.. 묘하게 삭막했던 취미 카메라 이야기 그저께 토요일에 비도 내리고 해서 그냥 방구석에서 블로그 업데이트나 하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오후 늦은 시간이 되니까 비가 그치고 잠깐 햇살이 비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정말 잠깐이었지만 멋진 모양이 연출되기에 카메라를 들고 찍어두었습니다. 바람 덕분에 빠르게 지나가는 구름이라 이런 장면이 오래 연출되지 않았기에 후다닥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메라가 작동을 멈추더니 에러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rr 30]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이 증상은 대부분 셔터, 셔터 막이 작동하지 않는 증상에 나타나는 것으로, 운이 나쁘면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더군요. 할 수 없이 아이패드로 증상을 찍어두었습니다.전원을 다시 켜보고 배터리를 뺏다 넣었다를 해봤지만 역시 촬영이 안되어서 .. 브라이튼 라이더 310 GPS 속도계 사실 이 제품이 가진 정의로 보면 기본 '속도계'이지만 저에게는 GPS 장비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들리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개인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덕분에 자전거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휴대하는 아이패드와 앱만으로는 확실한 데굴데굴 기록을 남기기 어려운 점이 있지요.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 미니는 WI FI 전용이라 그쪽 신호가 약한 시외 지역을 돌 때는 거의 맹맹해지는 것도 있어서 좀 그렇고 그렇습니다.게다가 재작년부터 야간 라이딩을 즐기다 보니 은근히 그런 위치 확인용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실상, 인터넷이나 앱의 도움이 없이 자전거를 탄지 좀 오래된 습관도 있어서 그런지 저는 별로 그런 것을 신경 쓰지 않는 편이었지요.덕분에 유럽을 깡으.. 소리는 인간이 즐길 수 있는 행복 가끔 듣거나 나오는 이야기가 좋은 기기로 음악을 듣는 것이 그렇게 좋은가?라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뻔한 소리 같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데 어디선가 전혀 다르게 들리는 경험을 해보신 분이라면 그 행복감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일반, 보통 사람이 일부러 그런 현장을 찾아다녀보지 않고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맛 집이 있다는 것을 알아도 그곳까지 가서 먹는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거나그런 가격을 주고 먹는 것에 가치를 못 느낀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맛 집, 맛난 음식, 훌륭한 요리사와 식당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만한 여유를, 짬을 내어 경험한다는 것에 대한 접근법이 다른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좋은 브랜드의 자동차가 있다고 하지요.좋다고는 들었어도 .. 새로운 시대는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다 이래저래 많은 사람들의 고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가성비'와 충분한 취미 여유를 공존시킬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특히 최근에 나온 몇몇 게임 덕분에 디스크 용량 부족이라는 심각한 고심거리가 생겼지요. 전에도 이야기를 했듯이 저는 취미로운 게임 몇 개를 바로바로 클리어하지 못한다고 해도, 출시가 되면 구입을 해두는 편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엔딩을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인스톨 시켜둔 상태로 놓아두는데, 문제는 근래에 출시되는 게임들이 하나같이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참 그렇고 그렇지요.사실, 게임성으로 만족한다고 하면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은 작품들이 제법 좋았습니다.꾸준히 즐기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비롯하여, [문명 6], [스텔라리스], [플래닛 코스터]같.. 그래봤자 취미로운 비디오카드일 뿐인데 뭐, 이런저런 소리가 있겠지만 비디오카드를 지금 시기에 새로 장만한다는 것이 얼마나 사악하고 절망적인 일인지는 따로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2달 전에 친구가 비디오카드 업그레이드하러 갈 때 가격과 1주일 전 친구 후배가 구입하러 갔을 때 가격차이가 참 그렇지요. 어찌 되었든 황금색 볼타 볼타 볼타 볼타 볼타한 v 모델이 등장하기는 했는데 주변에서 구입하는 인간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취미심에 나름 하이엔드급 비디오 카드를 꼭 구입해서 장난해보는 인간들이 다들 조용합니다. 1080Ti나 VEGA64 워터 쿨러 버전까지 건드리던 인간들이 이 무시무시한 황금색 버전만큼은 아무도 건드리고 있지 않아서 저도 주변에서 언제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1080이나 VEGA64모델 중 하나를 차기 취미.. 아발론 오가닉스 비오틴 컴플렉스 샴푸 아발론 오가닉스(AVALON) 비오틴 컴플렉스(biotin b-cpmplex) 샴푸.뭔가 이름이 깁니다.속칭 천연 샴푸인데 오랜만에 구입을 했습니다. 자주 사용하던 샴푸가 떨어져서 구입하러 갔더니 그 제품이 없는 것입니다.그래서 두리번거리다가 이게 병 색깔이 예뻐 덜렁 들고 왔더랍니다.일본과 홍콩 등지를 오가다 보면 아무래도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 식물성 재료들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샴푸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 요 애는 미국 제품입니다.정식 명칭은 '비오틴 컴플렉스 테라피 시크닝 샴푸'라고 합니다. 굉~~장히 긴 이름이라서 저는 몇 번이나 보고도 이름을 기억한 적이 없습니다.그냥 파란 용기와 디자인만 기억을 해두었을 뿐이지요.60%가 알로에베라 성분이기 때문에 나름 피부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 게임 때문에 사운드 환경 바꾸기 오랜만에 친구가 제 방에 와서 이런저런 연구를 하고 갔습니다.이 친구가 제 집에 와서 연구를 하게 된 이유는 '호라이즌 제로 던'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호라이즌 제로 던] 이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변 소음, 사운드의 밀착도가 제법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엉성하면 좀 고생을 한다고 하겠습니다.이 게임 하나가 주는 감동과 매력이 좋아서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Pro모델까지 구입한 친구인데 사운드 시스템은 말 그대로 좀 그렇고 그런 구성이었습니다.처음에는 친구랑 채팅을 하다가 나온 이야기지만 이런저런 발소리, 말소리, 주변 소음에 따라서 행동을 정하는 것은 이런 장르 게임에 있어서 제법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게임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점들을 조금 무시하고 넘어가다 보면 은.. 어쩌면 무제에 가까운 소리탐험 본의 아니게 진공관으로 시작한 음악 감상은 트랜지스터 시대와 CD 콤팩트 디스크라고 하는 신세대 변화를 맞이하면서 더욱 많은 경험을 쌓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팝송들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왔고, 주말마다 발표하는 빌보드 차트들 들어보면서 일종의 동경을 품었지요.한국 가요무대가 여러 가지 발전을 했지만 이웃나라 일본에서 상당히 선진적인 개성을 보여준 음악세계를 알려주면서 여러 가지 음질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실제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 말을 하지만 오디오, 음악 감상이라는 영역에 있어서 하드웨어는 너무나 다른 개성을 알려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수집 아닌 수집 형태로 갖춘 것은 대부분 카세트테이프와 LP 레코드판이었는데 그 수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었습니다.메인은 .. 이전 1 2 3 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