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Story/Classic & Jazz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노 키요츠구(天野清継) - Azure 우선, 이 노래에 대한 감상은 무~~~척 깁니다.재미없을 수도 있으니 동영상들을 전부 플레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시는 곡이라면요. 노래가 발표된 1991년은 제가 일본에 있을 때였습니다. 한국정서와는 많이 다른 TV문화, 그리고 광고방송에서 전혀 다른 맛을 느끼고 있었더랍니다. 그중에서도 CM송에 아티스트 이름이 표시되는 것을 보면서 바로 바로 생소한 곡이라고 해도 구입해 들어볼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에 폭주를 하고 있었습니다.말 그대로 처음 듣는 음악에 처음 듣는 아티스트라고 해도 바로 이름이나 곡명이 나오니까 그대로 CD렌탈샵이나 음반가게로 가서 구입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선은 이, 담배 광고입니다.여기에 이 노래가 사용되었지요.무언가 모르게 친숙한 멜로디같은 기분도 들고 연주가 .. 황병기 - 가야금 산조 황병기 가야금산조● CD 앨범◎ 국악 가야금 연주팝이라는 부분에 넣을 수는 없겠지만 워낙 좋은 매력을 가진 음반이라는 점에서 에헤헤 하게 됩니다.한국 가야금 연주에 있어서 이름을 확실히 하고 있는 황병기 명인이 최근에 내놓은 음반입니다.무엇보다 24bit/96Khz Recording & DSD Mastering 2CD 구성이라는 점에서 즐거운 접근을 해볼 수 있는 음반이라고 하겠습니다.사실 창이나 대금, 가야금, 아쟁 등의 음반들은 서양 기반 클래식 악기 음반들에 비해 공간감이나 음질적인 변화가 적어서 아쉽다는 말을 하게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차츰 좋아지고 있는 고음질 음원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생각해보면서 이런 좋은 느낌을 가진 음반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말하는지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다고.. 신나는 시대를 보여준 글렌 밀러 In the Mood 그 경쾌하고 매력적인 선율. 그리고 밴드 음악의 한 절정기를 보여준 글렌 밀러(Glenn Miller)와 그의 악단은 대단한 정열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추억과 감상을 만들어준 그의 행적과 매력적인 사운드를 생각하면 미국에서 북적거린 1900년대 초 밴드 중에서 여전히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친숙한 멜로디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는 있지만 의외로 잘은 모르는, 그런 분위기를 보여주는 음악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 저도 그러했습니다. 1992년 일본 시부야와 이케부쿠로, 록뽄기, 신주쿠 등지 클럽을 헤매도 다니던 때 마침 어떤 CF에 사용된 이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밤새도록 떠든 기억이 있는 곡입니다. 그.. 놀라운 퀸시 존스의 마력! Soul Bossa Nova 퀸시 존스(Quincy Delight Jones Jr.) / 작곡가,가수 출생 1933년 03월 3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퀸시존스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의식하게된 것은 역시 마이클잭슨의 음반을 프로듀스한 인물이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만들어간 굉장히 재미있는 세상에 대한 음악적 해석은 정말 놀라운 것들이어서 여전히 제 AV파일은 물론이요, HiFi라이프에 있어서도 굉장히 높은 위치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음악은 1962년에 발매한 Big Band Bossa Nova라는 앨범에서 첫 타이틀 곡으로 등장한 음악입니다. 이런 저런 소리들을 할 수 있겠지만 다른 것 없이 그 느낌이 경쾌하면서 지금까지 들어도 결코 어색함이 없는 분위기가 대단히 좋습니다. 지금은 아주 연세가 많으신 모습이지만 젊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