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tory/Scale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원한 소년들의 꿈 초합금 장난감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초합금 장난감을 조금 모아 가지고 놀다가 속칭 조카몬에서 강제 헌납을 당한 후부터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다 큰 녀석이 무슨 그런 것을 가지고 노느냐. 조카 애들이나 줘라. 삼촌이 돼서 쩨쩨하게 굴지말아라"라는 인식 덕분에 뭐 자폭했다고 하겠지요. 어느 정도 마음은 잡고 살지만, 블로그 이웃 중 사악한 분들이 있어요.요런조런 이야기를 통해서 그 동네 이야기를 자꾸만 보여주니 계속 우울해진다고 할까요?어찌 되었든 개성 넘치는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에 있어서 반다이의 초합금 혼(타마시) 시리즈는 이제 거의 ROBOT魂 시리즈로 재구성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왕년과는 다른 제조단가와 더불어 계산된 수량만 팔리는 과정이다 보니 고정팬을 꾸준히 확장시키기 위한.. 굿스마 체임버, 넨도로이드 지옥 여전히 무시무시한 세상을 보여주는 이쪽분야이지만 이번에도 가을 지갑을 털겠다고 여기저기에서 신제품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장난감 영역에서 본다면 그저 그런 액션 아이템이라고 말을 하겠지만 이제 확장영역을 착실하게 넓히고 있는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체임버를 내놓았군요. 취성의 가르간티아를 즐긴 분들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쿨~~~한 이 체임버에게 매력을 느낀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러고보니 올 초에 보크스에서 선을 보이기도 했던 체임버는 살짝 다른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개성적인 원형사의 표현력이라는 것을 또 한번 생각해봅니다. 요것이 보크스 버전 체임버인데 어느쪽이 원작과 같다는 구성이라기 보기보다 어느쪽에 흥미를 느낄지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서 갈라질 것 같습니다 굿스마일 컴퍼니는 야망을 보여주.. 조용히 다가온 취미시간 뻔하다고 하겠지만, 일본에 가게 되니까 의외로 내가 모르던, 전혀 그쪽으로 신경을 쓸 것 같지 않았던 취미 영역들이 마구마구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속칭, "모르는 것이 약이다" 현상이지요.모르고 지날 때는 당연히 신경을 쓸 일이 없었지만 눈에 자꾸만 들어오니까, 어쩔 수 없이 신경이 쓰입니다. 제가 좀 충동적으로 사랑에 자주 빠지는 것도 그런 현상 중 하나겠지요. 결국 이전에는 그냥 그런 게 있다고만 알고 있었던 부분을 하나 둘씩 건드려보게 됩니다.저는 평범한 취미인 영역에 있었지만 일본이라는 취미문화강국에서 살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 일반 취미인보다는 접근할 기회가 많았다는 것뿐이지요.더불어 한국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형태로 미국 드라마를 접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보니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가운.. 여전히 무서운 동네 이런저런 제품들이 꾸준히 나와서 공간을 장악해버린다는 그쪽 아이템들은 저에게 있어서 거의 먼지 먹어가는 곳에서 쌓여가는 아이템일 뿐이지만요. 근래에 유명세를 탄 칸코레, 함대 컬렉션(艦隊これくしょん) 게임에서 개성적인 재미를 보여준 시마카제(島風)가 넨도로이드로 나왔지요. 1차 출하분량은 순식간에 없어지고 현재 이번 달 말에 나올 2차 출시 분량을 노리고 있는 녀석들 말을 들어보면 확실히 무시무시한 팬층 장악력이 아닐까 합니다.논스케일 ABS&PVC도색완료 가동 피겨 장르에서는 확실하게 넨도로이드가 강력한 아성을 쌓아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때는 핑키 스트리트 쪽을 바라보기도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넨도로이드, 피그마, 리볼텍 시리즈가 가진 컬렉션 파티의 힘을 이겨낼 쪽은 드물지 않을까 합니.. 초합금 초합체 킹로보 미키와 친구들 그러고보니 이녀석 이야기를 써두는 것을 까먹었습니다.올 여름에 소문이 나고 10월말에 실제품 발표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의외로 보고온 인간들이 적어서 그 이후 정보가 없는 줄 알았는데 무사히(?) 내년 3월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이야 'DX마징가Z'가 가진 위용때문에 그 존재가치가 희미해지고 말았다는 농도 있지만 어쨌든 무시할 수 없는 전설적인 아이템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애가 바로 이 "초합금 초합체 킹로보 미키와 친구들 : 超合金 超合体キングロボ ミッキー&フレンズ" 입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영상을 보면 됩니다. 꼭 720p로 보세요. 감동이 더 진하게 몰려옵니다. 사실 처음에는 농담같은 기획이라고 생각을 했고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일본 브랜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