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등축제 이벤트에서 꼭 만나게 될 거대한 이 녀석은 상당히 재미있는 느낌을 보여줍니다.
스케일도 상당할 뿐만 아니라 이번에 처음 등장한 작품이다보니 많은 분들의 주목이 몰립니다.
이 등을 지나서 걸어보면 나름 무언가 모를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축제중에는 직접 만들어보는 코너도 준비되어있고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도 합니다. 갈수록 발전하는 이벤트 레벨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대충 행사만 하고 마는 경우도 있지만 매번 그 경험치를 바탕으로 이런저런 매력을 가꾸어 가는 것을 보면 재미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