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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이것은.. 이것은.... 좋은 것이다!!



나름대로 딩가딩가한 분위기로 다가가볼 수 있는 이곳에서 만나게 된 녀석 중 취미인으로서 반가운 애도 있었지요. 이 이미지만을 보고서 바로 이것의 정체를 알아보신 분은 취미인이거나 가서 보고 오신 분들이겠지요.

나름 화제였습니다. 스타일이 원조에 가까울지 아니면 근래에 리뉴얼된 스타일에 가까울지 말입니다. 귀엽다고 말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밤하늘에 빛나는 이 녀석을 보면 오오오~ 하면서 달려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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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구성은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지만  찍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태권V는 전통적인 재미로서 많은 분들에게 재미있는 아이템이지만 진행 이벤트 끝쪽에 있기 때문에 찾아보기가 좀 어렵습니다. 더불어 주변을 함께 넣어두기 쉽지 않은 환경이기 때문에 좀 어울리는 구성을 만들기 어렵지요. 게다가 주변에 깔린 나무들이 제법 묘한 음영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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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자(勇仔)는 많은 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의미가 있다고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 실제 크키로 만들어놓으면 좋겠다………라고 하던데  공식 신장으로 나가면 바람만 불어서 쓰러질 크기가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렵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우주전쟁에 나온 녀석들을 날아차기로 때려부수는 장면 같은 것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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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포즈와는 다르지만 주먹을 쥔 모습에서 다시 돌아볼 수 있는 태권V를 보면서 언젠가는 공식 발표작품이 나와면서 밑에 스폰서가 붙어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생깁니다. 이왕이면 작년처럼 거대한 열기구 급 태권V 날아다니는 모습 같은 것을 만나보고 싶어지지요. 거대한 공중 부유 등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번에는 슈퍼맨도 있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