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だかあぽ
드라마
다카시로 사에키(鷹城冴貴) 저
COMIC MAGAZINE
1994년 7월 9일 발매
일반판 전 1권 완결
출판사 슈에이샤(集英社)
스토리-감동 30 : 17
스토리-웃음 20 : 8
스토리-특색 10 : 7
작화-캐릭터 20 : 14
연출 10 : 7
Extra 10 : 7
60 Point =
다카시로 사에키의 단편 모음집입니다. 도중에 이름을 바꾸어 등장했지만 1994년 7월에 내놓은 이 책자는 단편집입니다. 이후의 뛰어난 활동을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비운의 작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따뜻한 홈드라마와 같은 작품에는 정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단편들의 모임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을 평가하고 싶은데 좀 더 다른 형태의 작품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비활동 작가라고 하겠지요. - 1996
책은 1994년에 나왔지만 내용은 여러 가지 단편들을 모아서 한권으로 만든 것입니다. 작가가 1985년 데뷔할 때 만든 ‘밋키 : ミッキ’부터1992년 주간소년 점프 1&2 합병호 때 발표한 단편 ‘だかあぽ’ 등을 합쳐놓은 책자이지요. 그 외에도 소년점프 1989년 21호에 발표한 단편 <컨트리보이 : かんとりいぼうい>와 1987년 소년점프 스프링 스페셜에서 발표한 <바람과 녹의 자장가 : 風と緑の子守歌>, 1989년 스프링스페셜에서 발표한 <존 브릭 이야기 : ジョン・フリック物語> 외 ‘그리고 SO LONG! : そしてSO LONG!’이라는 작품을 넣었습니다.
이전에도 이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기본 명의로 내놓았던 <쿠온 : くおん…>이라는 작품을 재미있게 보았던 만큼 무언가 모를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소년만화풍 그림이지만 스토리 전개는 기본적으로 청년, 성인타입의 패밀리 드라마였다는 것인데 귀엽고 정감있는 그림을 그리는 대신 스토리는 좀 하드한 설정을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미묘하게 소년만화 밸런스에서 보기 형태였다고 하겠습니다. 근래에는 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아쉽다고 생각을 합니다. - 2006
- 이 책은 제가 보기 위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은 절판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