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キング・オブ・ザ・ハスラー
당구 스포츠 드라마
고바야시 노부아키(小林伸明) 감수 타니츠 타로우(谷津太郎) 작화
COMIC MAGAZINE
1987년 ~ 1989년
월간 소년매거진(月刊少年マガジン)에서 연재
일반판 전 6권
출판사 코단샤(講談社)
스토리-감동 30 : 16
스토리-웃음 20 : 10
스토리-특색 10 : 7
작화-캐릭터 20 : 12
연출 10 : 7
Extra 10 : 6
58 Point =
실제로 세계 스리쿠션 대회에서 74, 84년 세계 챔피언을 한 고바야시 노부아키가 감수를 본 작품으로 기본적으로는 9볼 대회를 메인 스토리로 하는 만화입니다.
이 책은 1987년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전 6권으로 완결되었는데 9볼을 기본으로 한 당구만화 시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당구같은 스포츠게임에 취향이 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영화 <컬러오브 머니>와 <허슬러>를 보고 이런 식으로 돌아볼 수 있는 재미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만화로 만들어지면서 대단히 환상적인 비현실적인 샷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지만 재미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 1996
여러 가지 기준에서 볼 때 아직도 스포츠 빌리어드는 취미로운 부분보다 도박적인 면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영화와 서양문화 탓이겠지요. 실제 공을 가지고 논다는 것은 여러 가지 면으로 재미있는 매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 부와 명성을 함께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좋지요. 그래도 이 작품을 가지고 취미적인 즐거움을 찾아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좋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조금 이야기가 짧다는 것인데 큰 인기를 얻지 못한 것은 확실히 아쉽다고 하겠지요. 전개방식은 좋았는데 말입니다. - 2004
이 책은 제가 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은 절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