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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코스트코 커클랜드 생크림 소보로 빵


코스트코 커클랜드 생크림 소보로 빵

한국 / 빵 제품

먹어볼 가치    

저보다는 어머니가 더 좋아하시는 녀석이기 때문에 이 녀석을 들고옵니다. 무엇보다 가격적으로 매력적이고 이쪽 제품들은 거의 매일 그대로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에헤헤 하면서 즐겨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와 저의 어머니 둘이서 이 빵을 다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바로 주변에 돌리기도 합니다.

어쨌든 맛이 있으니까요. 이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 이틀 더 보관해두고 먹어도 좋은데 생크림과 고소한 빵이 잘 맛을 내주어서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확실히 코스트코 플레쉬 베이커리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면 발생하는 유혹, 그리고 그 향기 때문에 고생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가는 것도 좋지만 안먹고 가면 정말 에헤헤하게 배고파 집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애들은 싸고 맛나다는 점때문에 에헤헤하면서 접근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그 곳에서 쏟아지는 빵들을 보면 저것이 하루만에 다 팔리는 것인가? 하는 의무을 갖게되지만 맛난 느낌 때문에 한 번 빠지면 에헤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