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트 나이트
미국 / Fright Night
MOVIE
코미디 공포
감상매체 BD
2011년
즐거움 50 : 21
보는 것 30 : 15
듣는 것 10 : 5
Extra 10 : 5
46 point =
콜린 파렐이 나온 영화라는 점에서 연 이어 본 기억이 조금 안좋게 작용을 했지만 나름 과거 작품을 리메이크 해서 등장한 연출점은 확실히 재미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포스러운 존재로서 연결되어가는 여러가지 캐릭터 중에서 흡혈귀는 여러가지 의미로서 참 많은 가정사실을 보여준 캐릭터라는 생각을 합니다. 때문에 실제 이 작품에서 주연을 하는 것은 누구일까? 하는 점들을 떠나서 어찌되었든 인간적인 드라마로서 보여줄 수 있는 것과 달리 코미디한 연출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다른 작품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물론 80년대 작품들과는 또 다른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서 보이는 맛이 다른 것도 사실이고 사악한 존재감을 보여준 캐릭터도 좀 무시무시해 보이지만요.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우선인지 코믹한 부분이 우선인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나름 전달하는 의미가 재미있었습니다.
이런저런 부분을 볼 때 재미있는 기준은 넘어서는 작품같은데 리에미크 작품이라는 것을 볼 때 무언가 모를 신선함이 적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려웠다는 점은 아쉽게 작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