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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animation

내가 좋아하는 노래 175번째 -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신세기 에반게리온 오프닝 곡 残酷天使のテーゼ

● CD앨범

◎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

다른 말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 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이 TV에  처음 나올 때 동시에 탄성을 울렸던 바로 그 노래입니다. <잔혹한 천사의 테제 : 残酷天使のテーゼ>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드라마 구성과 함께 연출적인 며도 상당히 보기 좋아서 이후 여러가지 부분들을 말할 때 꼭 거론되는 명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카하시 요코(高橋洋子)가 부르는 가창력과 전달력도 뛰어난 곡이었던 만큼 애니메이션, 로봇 애니메이션 타이틀 음악 중 가장 인상적인 매력을 알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보고 즐기는 기준이 다르고, 저도 개인적으로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메이션 자체를 그렇게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그냥 그렇고 그런 면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이 노래 하나만큼은 그 매력적인 연출과 함께 진하게 좋아하고 있다고 하겠지요. 이후에 나온 여러가지 노래들도 나름 좋은 느낌을 알려주었다고 하지만 이 작품, 이 에반게리온을 위해서 태어난 이 노래는 수십년간 기억될 것 같습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