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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animation

내가 좋아하는 노래 183번째 - 青空のナミダ


BLOOD + 오프닝 곡 青空のナミダ

● CD앨범

◎ 애니메이션 - 1기 오프닝 테마곡

이 노래는 2005년에 방송된 TV애니메이션 <BLOOD +>에서 1기 오프닝 테마로 사용된 곡입니다.

노래가 인상적인 느낌을 가지고 왔는데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스타일을 확실하게 잡아 끌어준 매력이 있었다고 하겠지요. <푸른 하늘의 눈물 : 青空のナミダ>이라는 타이틀은 1~13화까지 사용되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이 작품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느낌을 완성시켜준 좋은 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노래를 부른 타카하시 히토미(高橋瞳)가 가진 청량감 있는 음색이 노래분위기를 멋지게 살렸다고 하겠지요.



노래 자체가 인상적인 점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나온 블러드 관련 작품이었고 인상적인 드라마에 잘 짜여진 드라마가 참 재미있는 느낌을 알려주었는데 그 안에서 이 작품의 가치를 새롭게 따져보기도 합니다.

노래를 부른 그녀는 2004년 소니 오디션에서 1/20000의 경쟁을 넘어서 데뷔를 하게되었는데 어려서부터 마빈게이나 에릭 클랩톤의 영향을 받아서 음악인생을 꿈꾸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데뷔한 시즌은 2005년에는 건담SEED 데스티니용 노래 <우리들의 행방 : 僕たちの行方>이었는데 이후 2번째 싱글을 내고 3번째로 내놓은 노래가 바로 이 애니메이션에 사용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애니메이션 부분 노래를 부르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느낌이 있는 가능성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볼 수 있는 보컬리스트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