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게 되는 것이 '예측불가능한 아키하바라 산업' 이라고 말하지만 설마 여기까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갈수록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살을 맞대면서 살아가는 정겨움을 느끼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치유비지니스 라는 형태로 등장한 소이네(添い寝 : 자는 사람 곁에 붙어서 잠자기) 서비스를 하는 업체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이 서비즈 중에는 엉덩이 베개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요. 그리고 가격은 1분 1000엔………………10분이면 1만엔.
인건비가 비싼 일본이라고 하지만 과연 이 서비스를 경험하기 위해서 도전하는 고객층이 존재할지는 미묘하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 서비스를 하는 곳은 이곳으로 취미로운 경험을 위해 아키하바라를 방분하시는 분들 중 레벨이 높은 용자 분은 한 번 다가보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