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커크랜드 아몬드
한국 미국 / 견과류
먹어볼 가치
저는 이런저런 형태로 즐기는 간식 중에서 저는 견과류가 좋아요~. 그래서 이렇게 통으로 구입을 해서 컵으로 꺼내 구워먹습니다.
이 녀석은 굽지 않은 생 아몬드입니다. 덕분에 이런저런 조리를 하면서 갈아먹을 수도 있어서 좋아합니다.
근래에는 자전거로 물건을 조금씩 사오고 있기 때문에 한봉지 씩이지만 여유가 있을 때는 2봉지 정도 몰아서 구입하기도 합니다. 땅콩과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 같은 애들을 전부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뽀드득 뽀드득 하며서 즐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양이 조금 부족한 경우가 많았지만 근래에는 코스트코를 통해서 왕창 구입해 먹어볼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빵같은 것을 만들어 먹을 때도 좋지만 역시 카레나 콩국수, 스파게티 볶음용 소스, 고기나 전, 가끔 만두 소에도 만들어 먹기를 합니다. 다양한 연구(라기보다는 뭐든지 넣고 보면 다 먹게 됩니다)를 통해서 접근하게 되는 아몬드 요리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