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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코카콜라 써니텐 블라스트 파인



코카콜라 써니텐 블라스트 파인

한국 / 음료

마셔볼 가치    +

아무래도 대~한~민국! 하다 보니 음료가 많이 먹혔습니다. 오랜만에 써니텐을 마셔봤는데 과거에 해태음료였던 것이 어느새 코카콜라 컴퍼니로 바뀌어 있더군요.

구성이나 느낌이 살짝 바뀐 것도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묘하게 색다른 감흥을 느껴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아침부터 다양한 음료병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봅니다. 밀집된 공간에서는 상당히 어질어질한 느낌과 함께 목마른 것도 잊기 쉬운데 다양한 재미를 보여주는 응원문화와 함께 오랜만에 만나보는 음료를 보면서 색다른 시대 변화가 보이네요. 맛은 뭐 그렇습니다. 제가 탄산음료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아무 생각 없이 골랐는데 제조, 판매사가 바뀐 것을 보면서 조금은 색다른 감상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