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이 나올 때는 일본에 있었기 때문에 조금 빠르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식 앨범보다 싱글 앨범이 먼저 나와서 선을 보이는 일본 시장이었기 때문에 우선 싱글을 구입하고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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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가진 본래의 감미로움과 더불어 매력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서 좋은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밤에 드라이빙 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으로 추억을 하게 됩니다. 노래는 이후 여러 가지 개성으로서 다가오지만 그 안에서도 시대를 풍미했던 맥시 프리스트(Maxi Priest)와 듀엣을 했다는 점에서도 또 재미난 구성을 느끼게 됩니다.
본래 원곡은 1987년에 발표된 스타쉽에 수록된 것이라고 하는데 이쪽은 기억나지를 않고 저에게는 이 감미롭고 따사로운 매력을 알려준 로버타 버전곡만 남아있다고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매력적인 세상을 표현한 이 곡은 역시 저에게 있어서 베스트 넘버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