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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Korea

한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한동안 자리를 비우다가 돌아와 보니 또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모습을 새롭게 바라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사이에 네이버 블로그는 또 뭔가 했다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뭔가 써보려고 하다가 이상하게 버벅거려서 포기를 했었는데 그동안 살짝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네이버 블로그의 '엔터키를 2번 눌러야 줄바꿈이 되는 현상'은 묘한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뭐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블로그와 한국 인터넷 환경에서 벗어나 있었던 시간이라는 것은 언제나 묘한 생소함을 만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갔다와서도 조금 바빠 딩가딩가한 구성은 보이기 힘들겠지만 꾸준히 재미있는 취미생활이라는 것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2014년을 잘 사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