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장난감(가정) [목마]
기원전 960년부터 600년 사이에 발굴되어 원형을 가지고 있는 목마 인형.
단, 이 부분은 기원전 타임트리에 속하며 그림, 예술, 건축, 그리고 말판 문화 - 바둑, 체스, 장기 등과 같은 형태로서 기원되어 발전된 유흥놀이 부분에서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따로 구분될 수 있다.
만보 주 ▶▷▶ 장난감, 목마(木馬)가 취미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왜 이런 것을 제일 처음 쓰게된 의미도 말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서양에서 말하는 'Hobby'라는 단어는 말놀이 문화와 연관된 단어로 '하우스 호스(house horse)'에서 기원된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서양문화에서 말하는 취미문화의 일환 겸 의미로서는 '말 장난감'을 타임트리 초기에 거론해두었다.
말장난감의 용도는 왕족, 무관이 말을 타고 활동하는 우선적인 사회계급들이 아동교육에 있어 필수적으로 접근하게 했던 것으로 이동수단, 계급사회에 대한 인식, 그리고 아동 영재교육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말 장난감을 만들어서 사용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중세 영어권의 의미를 본다면 집안에서 하는 놀이 (하우스 - 독서)와 집 밖에서 하는 놀이 (호스 - 말타기 또는 말 양육)를 기반으로 해서 지금의 취미, 놀이문화를 지칭하고 있다.
이것은 문화, 사회, 그리고 역사에 있어서 취미라는 것이 평민의 것이 아니라 계급사회에서 상위권에 속한 문화인류들에게 존재하는 의미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농경사회에서 비롯된 체계적인 구분과 신앙,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바탕으로 시작된 여러가지 학술적인 접근과 달리, 유희라는 구분과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이 문화가치를 얼마나 만들어 유지할 수 있는가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계급사회는 통치계급에게 철과 소금의 관리, 그리고 말을 통한 '교통 수단'이상으로 강력한 무력의 상징으로 말을 활용했다.
비록 어린 아이(후계자)에게는 말장난감을 가지고 놀게해서 친숙함을 알려주는 것이었지만 이것은 고, 중세부터 근대사회에까지 이어지는 가장 근본적인 부분에서 시작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