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자주 돌아다녀도 거의 먹던 것만 먹는 경우가 많아서 몰랐는데 이런 제품이 나와있더군요.
보이는 그대로 랍스터 한마리 정도가 통으로 들어간 느낌이 팍팍 다가옵니다.
사진으로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지만 저 샌드위치 3개를 한꺼번에 먹기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양도 맛도 상당해서 에헤헤 한 느낌이 있었지요.
더운 날에 한 번 맛나게 접근해볼 애가 아닐까 합니다. 기존 제품군과 비교하자만 확실히 비싼 애인 것은 맞지만 이렇게 맛난 애가 듬뿍 들어간 식감은 재미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랍스터 양도 상당하지만 신선한 야채와 소스도 조합이 좋아서 완성도가 좋은 아이템으로 한동안 사랑 받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