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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셔터만 누르면 될 때


이렇게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찍고 보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알게 모르게

이쁜 날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냥 셔터만 누르면 됩니다.

누구 말대로 준비된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으면 되지요.

 

시절이 바꾸면서 에헤헤한 심정으로 6시 전후에 지나다니면

확실히 이쁜 노을과 함께 만나는 재미있는 시간을

만나볼 수 있어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