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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Story/Electronic Goods

아주 빠른 신제품들의 세계

디스가이아4와 SD건담 G제네레이션 월드 때문에 남은 시간을

전부 이쪽에 쏟아붓기 때문에 블로그도 대충 대충 보고 있는데

세상 돌아가는 것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누가 뭐라고 할 것 없이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듣게되는데

겨우 일주일도 안되는 사이에 왜 그리도 이리저리 유혹적인 아이템들은 쏟아지는지,

블로그를 하면서 뉴스그룹 정보들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해놓은 것 때문에

더 유혹이 커져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에 있는 친구 말대로 닌텐도 3DS는 물량이 충분하게 풀렸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꼴도 못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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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끝없이 새로운 신제품을 쏟아내는 애플의 공략도 대단하지요.

특히 이번에는 독자적인 전송규격 '썬더볼트'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무섭도록 놀라운 기술의 변천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본래는 인텔이 2009년 인텔기술자 포럼에서 라이트 피크라는 이름으로

소개한 것이었는데 제법 비싼 기술이었다는 점때문에 대중화가 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흐른 후에 도입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저로서는 역시 2012~13년 사이가 되야 등장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매년 속도경쟁을 벌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규격에서 지정하고 있는

속도의 한계점에 도달한 상황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서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것은 규격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실제 환경에서 그만큼 빠른 형태로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요.

 

공식적으로 등장한 이 '썬더볼트'는 초당 10gb 전송속도를 자랑합니다.

더불어 듀얼채널로 작동을 하면서 인텔과 애플이 손을 잡고 만들어낸

새로운 프로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맥북 프로 노트북은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것에 어울리는

스타일과 매력을 보여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반면 삼성에서도 어느새 새로운 센스시리즈 9 노트북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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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매력적인 디자인과 느낌으로 등장한 이 녀석은 기존에 등장한 애플의 백북 에어를

충분히 견재할 수 있는 매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성능면도 뛰어나기 때문에 맥북 에어+프로의

중간성격을 가진 애가 이 9이 아닐까 합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새로운 시대에 대한 유저들의 염원이라는 것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술력 발전에 대한 자랑스러운 상징성은 가지지만 일반적으로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가격대를 보여준 것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닌텐도 3DS도 그렇지만 노트북 기준에서 볼 때 맥북 에어까지는 유혹적이지만

200만원대 중반 가격을 형성하는 맥북 프로나 센스 9은 확실히

어떤 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 한계적인 모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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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휴대용 게임기나 휴대용 전자 노트북은 양쪽 다 편의적인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실질적인 소비형태는 참으로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그 성능적, 기술적 재능의 결합이라는 형태로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볼 때 우리들 사회에서

필요성 이상으로 그 한계치에 도전하고픈 경우는 대부분 환경적으로

그것을 요구하고픈 생활을 하고 있을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경우 노트북이나 휴대용 게임기라는 형태는 IT세상을 살아가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라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더불어 그런 것이 필요한 업무가 있기 때문에

접근하게 되는 경우라고 하겠지요.

 

가격적인 부담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도전하고픈 욕심보다 아무래도

실절적으로 자기 환경에서 어디까지 접근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느정도 우리들이 경험해나가는 경험치가 쌓여서 레벨 자체를 만들기 보다

다음 목표치를 보여주기 위한 레벨 한계가 눈에 보이는 것 같다고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경험한 우리들은 다음에는 이런 정도 레벨의 문화, 제품들과 만나서

즐겨야 한다는 그 형태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나 삼성이나 닌텐도나 다 그 이름만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그런 브랜드이니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치관을 놓고 볼 때 듀랄루민 소재를 비롯하여

SSD탑재,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제가 좋아하는 찍으면서 바로 바로 정리하는 작업 형태로 볼 때

아주 좋은 환경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쉬운것은 13.3인치라는 것이지요.

 

비슷한 가격대의 맥북프로와 비교할때 이쪽은 17인치까지도 선보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크고 화려한 색감등을 생각할 때 센스9도 그정도되는 매력을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기술적인 바람으로 볼 때 삼성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어느 한계 이상을 보여주려고 하고

그것과 더불어 애플이나 닌텐도가 가진 상징적인 위상 이상으로

굉장한 무언가를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디자인인가? 하드웨어 성능인가? 또는 가격인가?

라는 부분을 볼 때 과연 우리들이 어떤 형태로 만들어진 것을 고려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빠르게 우리들이 염원하는 다음 시대를 보여주는,

다은 레벨로 성장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어느정도가 우리들의 현실일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하드웨어 기준에 대한 경험치나 접근들을 생각해보면

그 어떤 것 이상으로 만족을 모르는 우리들의 심리에 대항하고자

굉~장히 빠르고 멋진 기기가 등장할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생각하는 것만큼 만족스러운 애가 나오지 않아서

다음 애를 기다려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상을 둘러보면 정말 빠르게 변하고 변화시키는

IT하드웨어 시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