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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작은 일상의 소소한 재미

에헤헤 하면서 사진들을 정리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 이틀 정도 밀린 사진들이야 그냥 막 넘어갈 수 있을지 몰라도

한 달, 한 해가 넘어가버린 녀석들은 제대로 기록도 해놓지 않아서

재정리를 시도하는 것조차 무시무시한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그러니 그마나 블로그에라도 열심히 흔적을 남겨두어서 그 기록을

차근 차근 만들어가는 것은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 번 다른 기준을 가지고 정리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정작 어떤 기준 이상으로 정리하기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다중 블로그의 연대가 굉장히 묘하게 비틀어져 있기 때문에

그만큼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뉴질랜드의 추억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녀석은 역시 퀸즈타운에서 바라본 모습들이 아니었나 합니다.

맑은 공기, 호수변, 그리고 느즈막한 저녁시간대가 보여준 모습은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국적인 풍경과 더불어 한국과 같은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