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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주변에 있을 것 같으면서도 보기 힘든 것

다시 생각을 해봐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가 뉴질랜드입니다.

이유 중 하나는 초광각 렌즈를 가져가지 않아서 제대로 찍지 못한 것이 많았다는 것.

더불어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특히 비) 넓은 대지의 향기를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만끽하지 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정이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언제나 생각나게 해주는 사진 중 하나가 바로 이 녀석입니다.

자갈들은 볼 수 있을 때가 많을 것 같으면서도

개발과 함께 의외로 자주 접하기 어려운 아이템이 되고 말았는데

그런 것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한 컷이 아닌가 합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