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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묘하게 색이 달랐던 아침


여전히 미묘한 색감을 가지고 말을 하게되지만 살짝 물안개가 낀 퀸즈타운 주변입니다.

저에게는 경험이 바탕이 된 색감이지만 이상하게 뿌옅다는 느낌때문에

이래저래 말이 많았지요.

 

확실히 그런 것 때문에 직접 가본 사람이 만나는 사진과

간접적으로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보는 사진은

여전히 다른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뽀샵으로 이런저런 효과를 과장되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을 보여주지만요.

 

사람 하나 없는 마을 아침이라는 것도 묘한 정취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