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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빛과 반사와 건물


날이 좋은 날에 나가보면 건물이나 주변 환경들이 대단히 깜찍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시간들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것도 이런 시간대에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그런 시간대에 내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되돌아보는 과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언제나 이곳을 당연하게 지나는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한 장면이겠지만요.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