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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사람마다 다르게 기억하는 명동

굉장히 일상적인 것은 아니라고해도 사람들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기억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 꼭 모두에게 기억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이런저런 일상에서 보고 기억하는 기준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겠지요. 특히, 이성과 이해하고 느끼는 감정과 이해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경우도 종종보지요.

 


이성과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국을 기억하는 모습은 여전히 다른 모습일 수도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면 참 많은 것이 보입니다. 의외로 한국에서는 뻔~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의외로 그런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 특히 관광객에게는 그런 모습 자체가 기억으로 남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명동 오후, 그리고 수많은 차들이 달리는 모습은 굉장히 일상적인 한국, 서울 명동에서 흔히 보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그런 것을 기억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듣게됩니다. 인상적인 다른 모습을 기억하지만 비슷한 모습은 기억에 남지도 않는 다는 것이겠지요.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