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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로고를 귀엽게 적용시킨 사진들

어찌되었든 나름 간단한 옵션, 의도했던 손장난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걸을 보면 제가 굉장히 만만하게 블로그에 포스트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보면 엉뚱한 이미지나 포스트할 때 쓰려고 만들어 놓고서는 (주로 리사이즈나 RAW -> JPEG 변환 작업을 해둔 것들) 쌓아만 두고 있던 것이 13,774개나 되더라고요.

 

언제인가 블로그에 써두어야지 하는 생각에 써두다 만 한글 페이지가 700여페이지 분량이니 인간 나태하면 문제라는 것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됩니다. 사실 이 포스트도 레이어 옵션을 켜둔 제 개발바닥 로고를 지정한 사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함인데.......사실 이것도 제법 귀찮습니다. 흑흑.

 


언제나 처음에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만들어 두기는 하는데 정작 써두고 업데이트 하려고 하면 그게 귀찮아지는 것일까요.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고라고 당해버리면 다 그냥 멍멍한 데이터로서 남아지지도 못하게 되는데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워터마크 지정을 따로 할 수 없는 블로그시스템에서는 다른 형태로 지정을 해야할 것 같은데 그것도 무척~~~~귀찮습니다. 역시 하는 법을 알아도 일일히 다 지정해서 꼼꼼하게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정성을 들여서 포스트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