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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모터쇼에는 왜 갈까?

뭐 뻔한 소리지만 이쁜 것을 보러갑니다.

이제 디카도 일반 생황환경에 있어서 기본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에헤헤하면서 간다고 하겠지요.

 

많은 것들을 한번에 볼 수 있고 이런저런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웃으면서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야 별 생각없이 그냥 가서 이쁜 애들을 찍고 옵니다. 올해는 특히 눈이 이쁜 애들이 많더라고요. 반짝 반짝.

 


나름 무시무시한 반짝임이라서 좀 거만해보일수도 있지만 이제 강력한 빔을 쏘아대고 있는 반짝이 애들이 참 대단하지요. 게다가 아마도 패션에서 보면 붐이라고 하겠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애들이 빤짝이면서유혹을 해대니 안가볼 수 없다고 하겠지요.

 

가끔 어떤 분들은 이쁜 것들을 봐둬야 나중에 '카'를 고를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런저런 신기술들이 나와있는 것을 보면서 무엇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운다고 합니다. 뭐, 직접 몰아볼 수는 없기 때문에 외양적인 것만을 경험하게 된다고하면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레벨이 올라가는 것을 확~ 느낄 수 있습니다. (뭐 마음만 부자가 된가고 하지만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런저런 다양한 이쁜 것을 찍어봐야 이쁘게 찍는 법을 알아서 나중에 자기 가족이 될, 분신과 같은 녀석들을 아주 이쁘게 찍어줄 수 있다고 하지요. 미리 경험치를 쌓는다는 의미에서도 모터쇼는 많이 많이 필요한 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결코 중복적인 의미는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