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멋진……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라는 것은 그만큼 아름다운 시간들을 공유한 즐거움이 추억으로 남기 때문에 에헤헤하게 됩니다.

귀여운 강아지랑 놀아본 추억이 있기 때문에 개털 알러지가 있어도 우헤헤하면서 보듬고 안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1900여장이나 찍어두고는 왜 안올려~! 하는 웬수때문에 그냥 막 올리고 봅니다. 이번 2011년도 한국 서울모터쇼에서 본 멋진 엉덩이나 발바닥이나 스타일이나 디자인이나 모습 등을 그냥 무작위로 올립니다. 재미있게 보아주세요. 흥미있으시면 직접 무슨 차종인가 알아보시고요~. (써두는 것이 귀찮아서)

사진은 쬐끔 많고 글은 적게 했습니다.

뭐, 모델들은 얼굴만 조금 알뿐, 이름도 경력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지요.

언제나 매력적인 엉덩이 라인을 감상하는 것이 모터쇼의 색다른 즐거움이겠지요.

물론 이 애들이 요렇게 귀여운 눈을 가지고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던 만큼 매력을 팍팍 느끼지만요.

사실 여러가지 경품이나 무언가를 주는 이벤트가 많았지만 그것을 전부 돌기에는 어려웠습니다.

사실 문열자마자 갔기 때문에 사람이 없을 때 사진 안찍고 이쪽만 후다닥 돌았더라면 제법 모아서 들고왔을지도 모릅니다. 예전 도쿄모터쇼에 처음 갔을 때는 정말 다 돌고 다 받겠다고 쇼를 했던 기억이 있지요.

외국에 나가면 목숨을 걸지만 의외로 국내이벤트에서는 양심적으로 안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 요상하지요.

요~ 요상한 애는 DJ부스입니다. 나름 재미있는 스타일이 좋았지요. 단, 실행때는 무척 사람들이 붐벼서 찍기 어려웠습니다.

미니가 이런 스타일을 보여준 점에서 보면 앞으로도 여러가지 남성모델의 스타일을 꿈꾸어 보게 됩니다. 세련된 도시남이 얼마나 가능성을 가지고 접근해갈지는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전체적인 이벤트 구성 인테리어도 조금씩 찍어두었지만 언제나 느끼는 것은 역시 사람들의 통행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재미를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사실, 서있는 모델보다 자동차에 탑승하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너무 길쭉 길쭉해서 참고가 안될지 모르지만 개성적인 연출과 함께 하면서 즐거운 라이프를 꿈꾸어 볼 수있다고 하겠지요.

이번에 느낀 점은 역시 기획답게 전기차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조금 거리감이 있지만 실제 앞으로 우리들이 느끼고 살아갈 대부분의 형태가 일렉트릭 하게 바뀔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취재를 나온 모습도 보았지만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누군가는 오오오~하면서 지켜보았지만 잘 모르니 그냥 넘어가고 보는 저였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이런 모습들은 나름 친화적인 매력을 갖추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동심어린 시선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발전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삼성부스가 굉장히 조명이 환해서 찍기 편했고, 토요타부스가 매력적인 빛연출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구성이었지만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않을 때를 잡아서 찍기에는 너무 붐볐지요.

개인적으로는 와일드한 트럭부스가 가지고 있는 스~따~윌이 남성적이면서도 강한 파워를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 다시 색다른 형태를 만나보기란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요애는 의외성도 있어서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두었지만 실제 업하기에 쓸만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나름 달려보고픈 스타일이지만 실제 디자인과 달리 달리는 성능 자체에는 민감하지 않은 저로서는 뭐 그냥 멋지면 다이지요.

금호타이어 부스는 매번 4~5명의 모델이 한꺼번에 바뀌는 덕분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타이어 자료를 보기 위해서 다가가야 했지만 의외로 모델들이 눈부셔서 함부로 가까이 하시는 분들이 적었다는 묘한 분위기이기도 했습니다.

LED조명들은 여기저기에서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어서 앞으로 디자인 구성을 얼마나 사랄스럽게 느낄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름 색다른 디자인 매력으로 우리들 삶에 영향을 줄 것 같지요.

사실 엔진 룸들은 찍어둘 수 있을 때 열심히 도전을 하지만 역시 인기 아이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립니다.

 

한국 대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점에서 점차 서울모터쇼도 자기 색깔을 찾아가고 있고요.

 

매력적인 엉덩이 라인이라고 해도 가끔 벽면에서 묘한 구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쉽습니다.

 

디카 시대가 된 이후로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이런 사양표를 다 찍어둔다는 것입니다. 따로 필기할 이유가 없지요.

 

BMW 모터사이클 부스는 조명이 좀 직광이어서 그림자가 심하게 남았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요.

플래시가 여기저기 터지면 이래저래 찍어두기 어려운 고생도 하게됩니다.

 

 

운전석 촬영은 쉬워보이지만 의외로 각이 안나오기 때문에 고생을 하게됩니다.

 

 

CTS쿠페는 과연 우리나라에서 탈 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뭐 벤트리 쿺도 달리고 있지만요) 느낌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애들을 몰고다니는 모습이 주는 뽠타지도 있어서 널널하게 달리고 싶은 매력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람들의 관점이 있지만 역시 '눈'이 주는 묘한 반사광은 자동차의 정점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인간이야 말로 신의 창조물 중 가장 복잡한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하지만요.

 

모터 & 사이클링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어필하는 매력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번 장비 스타일에 빠지면 정말 에헤헤 하게되지요.

 

자동차 장비병은 사실 다른 형태로 꾸준히 튜닝열망으로 불타오르지만 미묘하게 다릅니다.

 

 

죽도록 내달리는 매력을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고 안전성이나 편리성등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연출면에서는 역시 토요타가 제법 분위기있는 모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통적으로 강한 임펙트가 있지요.

 

그러고보니 어느새 렉서스가 한국에 진출한지도 10년이 되었네요.

 

 

렉서스 브랜드는 고급형,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의 한 축을 확실히 구축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시아 브랜드도 고급차종으로서 기억될 수 있는 가치를 확립해 보여주었기 때문에 대단한 것이지요.

 

 

누구말대로 카덕진 큐브도 이런저런 형태로 세상사에 등장한 것을 보면서 인간이 가지는 다양성을 느낍니다.

 

사실 저 문구 없었으면 만지고 싶었답니다.

 

디자인적인 통일성이라고 하겠지만 묘~하게 눈이 튀어나오는 애들이 많아졌습니다.

 

 

공격적인 마스크와 함께 굉장히 강한 디자인 개성을 들고 나온 애들도 당당합니다.

 

사람들끼리는 조금 다른 개성도 느끼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언제나 에헤헤한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사실 달리는 것은 관심이 없는 주제에 디자인이 이쁜 발바닥에는 에헤헤하는 것을 보면 저도 조금 변태?

 

디자인을 보고 접근하는 관점도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재미있습니다. 어느쪽이? 라고 물으시면 반칙이지요.

 

세련된 디자인은 세련된 주변 조명과 함께 멋진 구성을 보여줍니다. 이런 부분들은 확실히 보여주는 포인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잡기 어려운 포인트였지만요.

 

남성적인 개성적 관심거리라고 해도 역시 AMG는 선명한 맛이 있습니다. 딱 3번 타보았지만 AMG는 틀려요. 틀려.

이번에 웃겼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이 부분, 어디를 가나 아이패드가 다양한 형태로 스마트한 설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삼성부스나 국내부스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아이패드와 연동된 즐거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E마스크가 아니지만 (이전 버전인 동그란 눈을 더 좋아합니다) 여전히 개성강한 스타일을 보여준 e카브리올레였습니다.

 

 

특징이 강한 디자인들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역시 이런 구조를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무언가 모르게 요새 새로 리메이크된 미국 드라마 V에 나오는 블루에너지가 연상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요.

 

다양한 개성과 더불어 발전하는 전기 자동차들의 매력은 결코 말로 할 수 없는 흥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부가 훤히 보이는 이 스타일적인 디자인에서 미래감을 느끼지만 과연 실생활에서는 어떨지....

그래서 실질적인 가능성에서는 역시 이애를 조금 더 생각해보지만 스타일적인 가능성만 보면 B들이 가진 느낌은 확실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여전히 볼보의 변화도 세련된 문화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땡기는 분들에게는 유혹적이지요.

 

여전히 스타일만 따지고 보면 무적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는 애들이 요 애들이었지요. 상큼합니다.

 

친환경적인 매력을 이야기하고픈 것은 알고있지만 조금 과유불급이라는 생각도 드는 녀석입니다. 이미지로서는 써먹을 수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기대한 현대 트럭디자인들도 굉장히 이뻐졌습니다. 과거와는 다른 글로벌한 전략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지요.

 

 

사실 개인적으로도 모델들이 인텔리전트한 느낌을 보여주는 것보다 역시 이렇게 웃는 모습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종일 웃고만 있으면 좀 실성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역시 시크한 미모보다도 저는 웃는 모습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들었던 한 컷입니다. 전시중 아이가 떨어트린 풍선이 날아오자 주워서 전달해주는 모습에서 에헤헤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진~지~한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일상적인 모습에서 더욱 매력적인 감성을 느끼게 된다고 하겠지요. 이 사진은 크롭입니다. 이미지 모델들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크롭을 해서 봐야 모델들의 표정이나 분위기들을 알게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여전히 제규어는 제 취향적으로 에헤헤한 느낌이 있는 애중 하나입니다. 유럽에 갔을 때 친구의 도움으로 몇몇 재규어 덩어리를 굴려보았을 때는 재미있었지요. 단, 여전히 참 딱딱한 쿠션과 더불어 이유있는 불친절함이 묘하게 재미있는 애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전에 알던 뿌조스러움과는 살짝 다른 매력이지만 여전히 상큼 발랄한 라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출신이 유럽이잖아요.

 

라인만 따지고 보면 마음에 드는 애들이지만 묘하게 이런 구석들이 뿌조스러운면서도 저에게는 부담입니다.

 

앞서 보았던 사진과 달리 이미지 모델들이 마뀌어 있지요. 때문에 제법 많은 분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물론 노린 것은 이 귀여운 휠들이지만 가까이 다가가 찍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하겠지요.

 

 

사실 좀 여유가 있었더라면 이런 저런 애들 타보고 싶었습니다. 서서히 언덕을 달리던 녀석이 맛이 가서 새로운 아이로 딩가딩가하고 싶어졌었거든요.

 

국산 중소기업 부스에서도 아이패드와 함께하는 녀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술력이 필요한 다양한 애들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나름 볼만한 거리였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보면 참 재미있지만 내심 전부 다 알아볼 수 없는 것을 느끼면서 이제 저도 잘 모르는 자동차 부품들의 세계가 시작되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언제나 아는 척 해보려고 해도 이쯤되면 훌쩍이게 됩니다.

 

 

요거, 인력차입니다. 잘 보시면 안에 그것이 보인다는. 이런 구성을 통해서 인력충전을 해 달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전히 포르쉐는 달리는 기준에서 놀라운 등급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매력을 달리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습니다. 좀 시끄러워도 그 소란스러움을 참을 수 있는 마력이 있으니까요.

 

더불어 가격을 따지면 이런 애들과 맞먹는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면들은 역시 이전과 달리 조금 더 발전된 형태를 가진 친환경형 버스들입니다.

 

 

쉐보레처럼 브랜드적인 입장을 고수할 수 있는 아이템이 빨리 한국에서도 나와주었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한국에서 높은 어르신들을 모셨던 스타일도 여기서 당당하게 다시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가치적인 느낌이 여타 애들과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고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라인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에헤헤입니다.

 

역사를 가지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나름 이런 아이템들이 가지는 멋진 상징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그 상징이 이렇게 바뀌어 보이는 것도 있지만요. 돈의 위력을 떠나서 변신을 위한 발걸음을 잘 보여준 한 수가 아닐까 합니다.

 

개성만점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특히 서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애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에헤헤한 감상을 가질 수밖에 없지요.

 

 

과연 이 꼬마가 어떤 열정으로 이런 귀여움을 기억할지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미래의 레이서일지, 엔지니어일지, 아니면 디자이너가 될지 궁금해진다고 하겠지요.

 

 

다양한 전시관 모습을 보면서 이전과는 다른 구성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스타일리쉬한 모습과 더불어 더욱 진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부품, 튜닝, 그리고 보이는 부분들을 신경쓴 흔적들이지요.

 

 

아직은 디자인적인 면에서 단촐한 강조성이라고 해도 한국 브랜드가 가진 느낌도 결코 투박하지만 않습니다.

 

찰진 매력은 여기저기에서 알아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사실 소나타가 이렇게 주제를 벗어난 화려함으로 장식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마도 하이브리드라는 태생때문일까요?

 

개성만 따지고 보면 기아의 매력도 대단합니다. 서서히 여타 애들, 브랜드와는 차별점을 두려고 노력하지요.

 

 

사실 내부는 여러장 찍어두지만 그 안에서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참조용으로 쓰기 때문에 웹에는 잘 안올리지요.

 

우선은 말 그대로 외적인 디자인에서 보는 만족을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실제 운전자에게 있어서 외적인 것보다는 내부가 주는 만족도가 중요한 것이니 묘한 차이점이지요.

 

일부러 파노라마로 만들었습니다. 원본은 1600px이니 클릭해서 보시는 분들은 좀 고생하시겠네요.

 

뭐, 전기차는 개성적인 디자인 이상으로 중요한 면들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굴려보기 전에는 아직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고 하겠지요.

 

빨리 국산 엔진과 디자인을 가진 F1머신이 등장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생깁니다. 이제 서킷도 생겼으니 이전과 달리 많~이~ 기대하게 됩니다.

 

더불어 해외에서도 평이 높은 한국 이미지 모델, 레이싱 G모델들에 대한 찬사도 여전히 대단합니다. 엘레강스한 것은 물론이요. 외국, 서양친구 기준으로 보면 다들 귀염스러운 매력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찬사가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애들과 함께 멋진 웃음도 담아보고픈 것이 사실이지만 주구장창 버티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요.

 

모터쇼는 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서 여러가지를 상징하는 형태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즐길 수 있는 부분뿐만 아니라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감각으로서 대단히 크고 멋지고 아름답고 상큼한 멋이지요.

 

끝나고 일산거리를 돌아다니면서도 그런 추억과 재미를 다시 새겨보게 해주는 것을 보면 이런 만남들이 언제나 우리들 주변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