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Story

오리온 닥터유 튀기지 않은 도넛


 

오리온 닥터유 튀기지 않은 도넛

한국 / 도넛
먹어볼 가치
오리온에서 나온 닥터 유는 말 그대로 조금 더 신경을 쓰고 나온 녀석이라고 합니다.
신경을 쓴만큼 맛도 적당히 좋아야 하는데 건강에 신경을 쓰고 맛이 떨어지면
좀 거시기 하겠지요.
이 녀석은 그나마 이 시리즈 중에서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도넛을 꼭 튀겨야 한다는 것과 다른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었서 좋은데
맛도 적당히 좋고, 매력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에헤헤 하면서 먹었습니다.
단, 여전히 이 시리즈는 양이 적어서 다이어트용 음식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제법 알찬 구성이라는 것은 인정하고 있고 스타일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아하는 초콜릿 빵류이기때문에 그만큼 애정도도 너 높아지고요.
단, 너무 양이 작아서 한입에 먹고 훌쩍이는 것이
언제나 묘한 감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제과점 도넛에 준하는 가격인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