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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Story

1992년 목요특방 그리운 아니메 - 눈물겨운 명장면...

 

19921월에 방송된 목요특방그리운 아니메 특집 녹화 중에서 마음에 남는 명장면을 뽑아봤습니다.

수많은 아니메 특집 방송이 있었지만 그 안에서도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받는 장면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지금에 와서 달리 말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명작이라고 하겠지요. 당시 수많은 일본인들이 이 장면을 보고 눈물지었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철완 아톰의외로 모르는 이들이 많은 초기 아톰(흑백)의 마지막회에서 나온 그 장면은 역시 많은 이들에게 눈물을 뿌리게 했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이 마지막 장면을 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장절한 마지막인줄은 몰랐습니다.

 

  

곤충이야기 외톨이 핫치는 우리나라에서도 방송되었던 그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동틱한 판타지이지만 수많은 이들에게 눈물 펑펑 뿌리게 한 장면이라고 하겠습니다.

게스트들이 멋진 장면에 대해 묘하게 웃기는 코맨트를 하면서 분위기를 바꾸어 준 것은 나름 센스라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