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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여행하면서 보는 것

적당히 딩가딩가한 마음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찍어보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너무 밀려있어서 조금 정리하는 기분이지요.

사람마다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환경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조금씩 만나보는 재미는 확실히 다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기억나는 여행은 사진과 함께 다시 추억해보는 시간, 즉 여행을 다녀온 이후에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사실 과거에도 있었던 사실이지만 사진을 제대로 남겨보자 ~ 하는 생각이 없었던 때와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특히 중국이 보여주는 엄청난 변화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때문에 이렇게 상하이 동방명주를 볼 때마다 그런 시대감이 바뀌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