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Story

마늘과 닭


웬수중에 닭귀신이 있어서 닭관련으로 나온 신제품이라고 하면 무조건 도전하는 녀석이 있어서 오랜만에 KFC를 갔었지요.

저야 기본적으로 비스킷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쪽에 몰입을 하는 편이지만 (과거 비스킷만 8개 구입해서 다 먹었어지요 / 참고로 과거 최고 폭식 양에 비하면 아주 적은 양입니다) 오랜만에 가본 KFC분위기는 나름 생소하더군요. 그러고니 패스트푸드 점포는 가끔 가서 먹는 24시간 맥도날드 소프트크림 외에 오랜만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나름 마늘 스러운 향미가 있었지만 그렇게 제대로된 맛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취미로운 선택이었다는 점에서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