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Story/animation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음악 111選 (3)

50. 不思議色ハピネス / 마법의 스타 매지컬 에미 오프닝 곡 / 550point

= 한 시대의 멋을 보여준 애니메이션 노래라고 하겠습니다. 에미도 열심히 불렀지요.

 

49. 明日へのbrilliant road / 우주의 스텔비아 오프닝 곡 / 558point

= 멋진 가성과 하모니에 뿅 갔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음악이 나올 줄은 몰랐거든요.

48. Please Please Me / 하이스피드 제시 오프닝곡 / 559point

= 애니메이션에 너무나도 기대를 가지게 할 정도로 멋진 곡이었습니다.

 

47. ゆずれない / 마법기사 슬레이어즈 오프닝 곡 (田村直美) / 560point

=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터져 나온 그 멜로디와 음색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46. UNDER THE SEA / 인어공주 삽입곡 / 563point

= 아직까지 그 돌비 서라운드 느낌을 안겨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45. SKIES OF LOVE / 은하영웅전설 오프닝 곡 / 571point

= 그 소름끼치도록 다가오는 감동은 잊을 수 없습니다.

역시 애니메이션 음악들은 작품 감상과 함께 더욱 깊은 인상을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44. WINNER / 사이버포뮬러 엔딩곡 / 578point

= 여성들로 구성된 록큰롤 밴드의 느낌이 정말 찡하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작품도 좋지요.

 

43. LOVETropicana FINAL /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파이널 / 582point

= 그 경쾌함 리듬과 파격적인 가사는 장르를 능가한다고 하겠습니다.

 

42. 背中ごしにセンチメンタル / 메가존23 삽입곡 (宮里久美) / 584point

= OVA를 접하면서 그저 신나할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41. らざる / 붉은 돼지 삽입곡 / 593point

= 이미지 곡이지만 정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도 가끔 듣고 있습니다.

더불어 오디오 테스트 음악으로도 자주 활용하고 있지요.

 

40. 残酷天使のテーゼ / 신세기 에반게리온 오프닝 곡 / 601point

= 누가 뭐라고 해도 그 타이틀과 함께 떠오르는 인상은 말로 할 수 없겠지요.

 

39. Mystic eyes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엔딩 곡 / 612point

= 그 붉은 장갑에 시선이 쏠리면서 좋아하게 된 음악입니다. 열정이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37. LOVE Tropicana /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오프닝 곡 / 619point

= 불멸! 인기이상으로 노력과 정열, 재미가 보이는 곡이지요.

 

37. 見知らぬのトリッパ / 마법의 요정 페르샤 오프닝 곡 (岡本舞子) / 619point

= 역시 감수성이 예민할 때는 곡에 빠지기 쉽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37. 記憶 / 나의 지구를 지켜줘 엔딩테마 / 619point

= 그 드라마틱한 연출과 더불어 눈물지우면서 들었던 느낌이 생생합니다.

 

36. 둘리의 테마 /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 / 621point

= 이만큼이나 흥얼거린 노래가 없었지요.

요기보고 조기보면서 말입니다.

35. shell / Witch Hunter ROBIN 오프닝 곡 (葉菜) / 628point

= 오프닝, 그리고 연출된 이미지가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져서 인상 깊었지요.

 

34. 태권V / 로봇 태권V 주제가 / 629point

= 어렸을 적 이만큼이나 열심히 따라 부른 노래가 없었지요.

 

33. トのSEASON / 마법의 천사 크리미 마미 롱굿바이 / 637point

= 빠르고 템포 좋은 이곡은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2. 指輪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극장판 메인테마 / 638point

= 극장판을 접하기 이전부터 알게된 곡으로 라디오에서도 들으면서 기분 좋았지요.

 

32. 記憶 / 기동전사 건담 0080 엔딩테마 / 638point

= 건담이라는 작품을 다시 보게 된 계기를 알려준 0080과 함께 기억되는 곡입니다.

 

31. ONCE UPON A DREAM /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타이틀 곡 / 649point

= 차이코프스키 음악이라고 해도 역시 저에게 있어서 영원한 사랑의 테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벙하게도 31~30위 사이에 동률 작품이 이렇게 많이 나와 버렸습니다. , 12곡을 순위에 다시 넣어야 하는데 이미 111위부터 거꾸로 세어왔으니어쩔 수 없게 되었습니다. 856곡 중에서 엑셀로 정리하다보니 그룹이 풀려서 순위먹이는 것이 좀 엉성하게 정리되었네요. 애교로 보아 주세요~. 훙갸.

 

30.5

 

亂馬DA RANMA / 랑마 1/2 열투가합전 / 717point

= 당시를 풍미한 람바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인상이 깊게 남았습니다.

 

ハルモニア / 나루토 1기 엔딩 곡 (리듬) / 717point

= 마치 작품을 위해서 만들어진 듯한 가사와 부드러운 하모니가 정말 좋았습니다.

 

背伸びをしてFollow You / 魔法使이와오쥰코s 오프닝 곡 / 717point

= 빠르고 좋은 느낌이 드는 애니메이션 음악이었습니다.

 

のたからもの / 루팡3세 가리오스도의 성 주제가 / 717point

=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인생이 느껴지는 음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애절함이 담겨있었지요.

 

For フル-ツバスケット / 후르츠바스켓 오프닝 곡 / 717point

= 아주 한없이 부드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보여준 아름다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도 좋지요.

 

ルパン三世’79 / 루팡3세 주제곡 / 717point

= 이 리듬과 멜로디는 영원할 것 같습니다. 실로폰이 참 리드미컬 하지요.

 

からこぼれたStory / 명탐정 홈즈 오프닝 곡 / 717point

= 워낙 애니메이션이 좋다보니 덩달아 빠지게 된 곡이라고 하겠지요.

 

No.1 / 디지캐럿 오프닝 곡 (오쿠이 마사미) / 717point

= 애니메이션을 빛나게 한 곡이라고 하겠지요.

 

Never the end / BUBBLE GUM CRISIS 7 더블 비전 엔딩 곡 / 717point

= 버블검 시리즈에서 아주 노리고 나온 곡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노림수에 당했지요.

 

ファーストインプレッション / 바다가 들려온다 오프닝 테마 / 717point

= 이 튀는 음률은 사람의 마음을 아주 살며시 꼬집어 버렸습니다.

 

のようにのように / 구름처럼 바람처럼 엔딩송 / 717point

=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느낌을 마무리 지어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Cosmic child / 걸포스 엔딩곡 (白井貴子) / 717point

= 생각지 못한 엔딩과 함께 흐른 멜로디에 빠졌지요.

 

見上げてごらん / 두 개의 스피카 엔딩 곡 / 717point

= 설마 BEGIN이 부를 줄 몰랐지만 느낌은 판타스틱!

 

 

30. ランナ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엔딩 곡 / 722point

= 아직까지도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상으로 곡들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지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29. MORNING GRACE / 프린세스 츄츄 오프닝 곡 / 727point

= 그 애절한 느낌이 가슴 속에 스며듭니다.

 

28. とんがり帽子のメモル / 고깔모자 메모루 오프닝 곡 / 737point

= 그 상큼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가사에는 뾰요요용입니다.

 

27. 乙女DO MY BESTでしょ / 마이히메 엔딩곡 / 738point

=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어느새 푸욱 빠져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추억이 있지요.

 

26. のまどろみ / 판타직 칠드런 엔딩 곡 (ORIGA) / 742point

= 애니메이션에 빠지는 것 이상으로 사람을 감싸 안아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25. まほろDEまんぼ / 마호로매틱 엔딩곡 / 749point

= 이 느낌과 상쾌함은 여타 곡과 비교하기 힘듭니다.

 

24. VENUS SAY / 두 개의 스피카 오프닝 곡 / 750point

= 원곡은 다른 가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쪽으로 만난 느낌이 훨씬 강렬하지요.

 

23. Blue Water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오프닝 곡 (모리카와 미호) / 751point

= 화끈한 한 시대의 이미지를 보여준 노래라고 하겠습니다.

 

22. 夏夕空 / 나츠메 유인장 엔딩곡 (中 孝介) / 751point

= 감상적인 느낌을 참으로 멋지게 들려준 음악이었습니다.

일반 팝으로 즐겨보아도 멋진 곡입니다.

 

21. となりのトトロ / 이웃의 토토로 엔딩 곡 / 782point

= 다른 말 없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좋습니다.

 

21. 우주소년 아톰 / 우주소년 아톰 / 782point

= 이래저래 남겨져 있는 인상이 다 틀리지만 역시 원곡은 대단합니다.

 

20. をのせて / 천공의 성 라퓨타 주제가 / 793point

= 애니메이션이 준 영향도 크다고 하겠지만 역시 모든 소스장르를 섭렵하게 한 음악입니다.

더불어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음반을 다시 모으게 된 계기입니다.

 

19. Adesso e Fortuna 永遠 / 로도스도 전기 오프닝 곡 (sherry) / 804point

= 그 투명한 느낌과 애처로움은 지금도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18. テコのテーマ / 시공의 여인 엔딩곡 / 813point

= 작품 이상으로 튀는 느낌이 강한, 그리고 보컬이 매력적이라고 하겠습니다.

 

18. よあけのみち / 플랜더스의 개 오프닝 곡 / 813point

= 달리 말할 수 없는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는 몇 안되는 곡이지요.

묘하게 눈물겨운 감상을 만들어줍니다.

 

18. secret base がくれたもの / 그 꽃의 이름을~ 엔딩곡 (ZONE )/ 813point

= 본래는 20위권 밖에 있었지만 이래저래 여러 가지작품에 등장하면서 그 매력을 더해갔습니다.

역시 그 꽃의 이름을~’ 덕분에 확실하게 인상이 더해졌지요.

 

17. さんぽ - 이웃의 토토로 오프닝 곡 / 835point

= おかあさん과 함께 정말 좋은 곡인데 결국 이 곡이 가진 경쾌함이 이겼다고 하겠습니다.

무적이라고 할 정도로 밝고 경쾌한 매력은 정말 대단하지요.

 

16. R.O.D THE TV 오프닝 / R.O.D THE TV 오프닝 곡 / 854point

= 박력이 있고 화려하고 상큼하고 뛰어난 멜로디가 명곡이라고 하겠지요.

특히 드러밍이 재미있어서 좋아합니다.

 

16. Space Lion / 카우보이 비밥 삽입곡 / 854point

= 일반 TV시리즈에서 만나볼 줄 몰랐던 연출, 음악, 그리고 분위기였습니다.

반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겠지요.

 

15. ~You Raise Me Up / 로미오와 줄리엣 오프닝 곡 (박정현) / 859point

= 최근에 들은 곡 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 곡이지요. 당연히 2007년도 베스트 송입니다.

 

14. ナンパ / 마녀배달부 키키 삽입곡 / 871point

= 그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리듬에는 몸을 맡기고 날아가고 싶습니다.

오디오적 성격과 녹음도 좋아서 여러 가지로 활용되었지요.

 

14. SAYONARA / 안녕! 은하철도999 극장판 엔딩곡 / 871point

= 감동적인 엔딩과 함께 오랜시간 여운을 남겨준 명곡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13. ESCAFLOWNE / 에스카플로네 삽입곡 / 889point

= 그 웅장한 느낌은 누구나 알 수 있다고 할 것 같습니다.

모르고 들으면 애니메이션 음악이라고 인식할 수 없을 수준이었지요.

 

12. おぼえでいますか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주제가 / 909point

= 저에게 있어서 영원한 테마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1. BLUE HEART / 솜의 별나라 엔딩 곡 / 922point

= 작은 고양이가 꿈꾸는 미래를 노래로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10. 船乗 / 무책임함장 테일러 삽입곡 / 938point

= 전혀 생각을 못하다가 한방 맞은 느낌이었지요.

이런 곡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이런 작품(?)에서

 

9.5. 은하철도999 / 우리나라판 오프닝 곡 (김국환) / 939point

= 힘차게 날아라 은하철도999~! 이런 음악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 멋지지요.

 

9. Prince Ali / Aladdin 삽입곡 / 944point

= 멋지고 아름답고 화려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분위기와 느낌으로 먹고 들어갑니다.

 

8. のしずく / 리카짱 OVA시리즈 엔딩곡 リカちゃん ふしぎな魔法のリング / 953point

= 샤라라라라 ~ 는 영원히 기억될 리듬이 아니었나 합니다.

 

7. 天使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엔딩곡 / 983point

= 가슴 속에 느껴지는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플래시 백의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6. DOG FIGHT / 마크로스 플러스 삽입곡 / 989point

= 멋진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지요.

OVA주제에 너무 멋진 스타일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5. TANK! / COWBOY BEBOP 오프닝 곡 / 1007point

= 경쾌한 음악 감각적인 연출. 애니메이션 스타일에 있어서 큰 기준을 알려주었습니다.

더불어 여러 가지 스피커들을 다시 들어보는 계기까지 만들어 주었으니 할 말 다했지요.

 

4. ダイアモンド クレバス / 초시공요새 매크로스 프론티어 엔딩곡 / 1008point

= 강한 인상을 남겨준, 그리고 행복한 매력이 가득한 음악이었다고 하겠습니다.

 

3. がいっぱい / 미유키 메인 엔딩테마 / 1009point

= 원작만화,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사랑하는 느낌을 전달 해주었습니다.

LP를 구입해서 한참 들었지요. 바로 CD시대가 시작되었지만요.

 

3. PART OF WORLD / 인어공주 삽입곡 / 1009point

= 디즈니 작품의 멋진 부활을 보여준 감동의 노래였습니다.

그냥 애들 작품이라고 우습게 볼 것이 아니었습니다.

 

2. えて /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엔딩 곡 / 1011point

= 그 엔딩 한 순간과 함께한 음악으로서 소름 돋는 감동이 있었지요.

 

1. はパイロット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삽입가 / 1024point

= 진짜 이 노래때문에 비행기 조종하고 싶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음악들 순위였습니다.

본래 팝송을 기본으로 랭킹을 만들어 온 것이 1981년부터였으니까 끔찍하게 많은 수가 정리되어 있었고 나중에 팝과 이지리스닝 장르 외에는 애니메이션 음악과 영화음악으로 구분했는데 그것도 다시 나누어져서 결국 팝, 재즈, 이지 리스닝이 하나로 묶이고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묶은 후에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을 하나로 정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실 게임 음악은 별로 많지 않아서 대부분이 이쪽 애니메이션 음악 랭킹으로 정리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결국 시간이 더해지면서 보면 볼수록 애니메이션과 게임음악도 구분을 해야 하겠지만 (구분이 1000단위가 넘으면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래저래 즐거운 노래들을 감상하는 일에는 그 노래에 담긴 개개인의 추억이 크게 작용한다고 하겠습니다. 정말 가끔은 그런 추억을 생각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추운 날에는요. 제법 재미있습니다.

 

그럼 좋은 취미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