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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Story/Movie

제 5원소 - 그 어떤 시련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의 전사들


제 5원소

프랑스 The Fifth Element

MOVIE

SF 액션

감상매체 DVD BD THEATER

1997

 

즐거움 50 : 41

보는 것 30 : 26

듣는 것 10 : 9

Extra 10 : 8

84 point 

뤽 베송리 브루스 윌리스와 게리 올드만밀라 요보비치와 그려나간 작품인데 참 묘하게 코믹한 SF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초반에는 어이쿠?”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구성이나 연출에 대한 사전정보를 전혀 잡아두지 않고 그냥 가서 본 영화이거든요이때는 정말 바쁜 것도 있었지만 그냥 감각적으로 제목과 포스터주연 배우 이름만 가지고 영화를 봤습니다그 이상을 알고 가면 기대치가 너무 커져서 엉뚱한 결과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때문에 제가 감상문을 정리할 때 스토리 부분이나 여타 공개적인 부분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써두지 않는 형태를 갖추게 된다고 하겠습니다어쨌든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아직까지도 많은 부분을 사랑하게 되는 영화 중 하나고요.

사실 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보면 뻔한 것 같지만 뻔하지 않은 문화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연출된 재미가 좋았다고 말하게 되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번째가 무얼까하는 궁금증에서 놀라웠지요시각적인 부분에서 볼 때 대단히 신경을 많이 쓴그리고 그들이 꾸며볼 수 있는 매력을 한 껏 느껴볼 수 있게 해주어서 행복한 작품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물론 외계인에 대한 묘한 이상론도 나오지만 그 아름다운 아리아를 듣고다면 다 용서되지 않을까 합니다. AV적인 효과부분에서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프랑스 출신작 SF영화라는 점을 보더라도 굉장히 사랑스러운 사운드와 연출을 잘 꾸며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SF팬으로서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적었다고 하겠지요보는 사람들마다 이런저런 부분이 있지만 필연적인 악의 축을 한번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점은 굉장히 공감합니다직접 대결이 벌어지기 전에 이루어진 싸움판이었기 때문에 후속편이 한 번 더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 2004

 

친구랑 농으로 나눈 이야기였지만 저 5원소가 여성이 아닌 남성캐릭터였다면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일까하는 이야기를 했지요. 5번째가 가진 요소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가진 운명선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하게 되는 요소지요무언가 다 예견된 드라마라는 생각을 하면서 운명적인 드라마는 서양 SF드라마에서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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