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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 Story/Comics

스타폭발 - 살짝 부족하지만 좋은 인간드라마


스타폭발

일본 スタア爆発

드라마

하타지 히데아키(幡地英明

COMIC MAGAZINE

1986(1987년도 3&4) ~ 1987년 22호까지

주간 소년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에서 연재

일반판 전 2

출판사 슈에이샤(集英社)

 

스토리-감동 30 : 17

스토리-웃음 20 : 12

스토리-특색 10 : 8

작화-캐릭터 20 : 14

연출 10 : 7

Extra 10 : 7

65 Point = 

많은 80년대 초기 점프 만화 중에서 미완의 대작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작품입니다좋은 그림체와 주제가 있는 스토리일본 만화치고서 과하지 않은 러브신 연출들은 충분한 좋은 작품이라는 평을 하고 싶습니다. 86년 당시이 작품을 읽으면서 무지하게도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했었는데 후속 편은 나오지 않고서 8년 동안 잠잠하다가 작가가 다시 등장시킨 골프만화를 보게 되었을 때는 좀 거시기 했지요이 작가 구성력문제인지 그다지 이 작품 이외는 좋은 작품이 나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별로 알려지지 않은 이 작가 작품을 어디선가 한번이라도 보았던 분이라면 이 작품을 권하고 싶군요.

스토리는 확실한 러브스토리도 어중간한 성공 이야기도 아닌 어쩌면 전체 스토리에서 발단과도 같은 부분을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높게 평가되지는 않습니다. 2권짜리 스토리에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화력은 인정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림 구성과 연출이 대단히 세련되어 있습니다. - 1996

 

이 작가가 1993년부터 오 슈퍼점프(Oh SUPER JUMP)에서 <내 인생에 골프 있다 人生にゴルフあり>라는 괴상한 작품을 연재하는 것을 보면서 작화능력은 있어도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재능은 부족한 작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후 좀 어중간한 작품들로만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좋은 작화능력을 가지고도 좋은 만화가가 되기란 또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오히려 초기작품인 이 스타폭발같은 작품이 더 감각적으로 좋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좋은 작품을 한 번 정도 다시 만들어주기를 기대해보게 됩니다. - 2006

 

 이 책은 제가 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