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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Story/2010 / 21c

클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될 리틀 윗치 아카데미아 2



이 작품 [리틀 윗치 아카데미아 : リトルウィッチアカデミア]는 사전에 Youtube를 통해서 프로모션 비디오를 올리고 그 반응에 따라서 차기작에 대한 클라우드 펀딩을 모집했습니다. 현재 6000만엔, 약 6억 8천만원이 모집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 공개된 영상으로 현재까지 약 70만번 이상 재생되어 일본 내외로 큰 반응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현재 미국 클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 스타터 : Kickstarter'를 통해서 프로젝트 모집을 실시한 상태입니다.

클라우드 펀딩은 그 아이템에 대한 제작의지에 관심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가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서 지원자들은 금전적인 보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템을 통한 만족, 서비스에 대한 관심표현 방법 중 하나로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물론 잘 되면 다행이지만 안되어도 서로에게 있어서 유익한 시간, 경험이라는 것을 남길 수 있다는 형태로 거론되기도 하지요.

 

기본적으로 이 작품의 영상은 일본 '아니메 미라이 2013 : 아니메 미래 2013アニメミライ2013'을 통해서 공개한 첫번째 작품에 대한 공개형태로서 아래 영상에서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신규제작사 주식회사 트리거(TRIGGER Inc. | 株式会社トリガー)에서 제작을 한 작품입니다.

이번에 모인 금액은 2번째 에피소드를 위한 것으로 뛰어난 첫번째 구성에 따른 여러가지 의견과 의견이 모여서 이렇게 이야기가 모인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여러가지 형태로 애니메이션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작품은 현재까지 올라온 일본산 애니메이션 지원요청 중 3번재로 가장 많은 금액을 모은 작품으로서 새롭게 화제로 떠올랐다고 하겠습니다.

더불어 킥스타터 필름&비디오 부분에서도 역대 5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산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서 이 정도 액수를 한번에 조달한 것은 큰 의미를 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트리거는 일본 도쿄에 있는 회사로서 가이낙스 출신 제작자 3명이 나와서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오츠카 마사히코(大塚雅彦), 이마이시 히로유키(今石洋之) 마스모토 카즈야(舛本和也) 3명이지요.

제작사 설립도 2011년 8월로 설립자체가 아주 갓 나온 아이와 같은 형태인데 이 첫 작품으로 통해서 그들의 인상적인 제작상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겟지만 이런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제작과정이라는 것은 나름 부러운 일이면서 도전적인 미래상을 꿈꾸어 볼 수 있는 새로움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공개된 공식 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st-trigger.co.jp/works/l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