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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 趣味/Korea

SPOEX 2015


조금 귀찮아서 대~~~~~충 정리.

인생이 다 그래요.

오랜만에 가본 코엑스 몰은 이래저래 바뀐 구성이 상당히 멋지고 아름답지만 조금 헷갈리기도 합니다.

기존 점포 위치들이 많이 바뀐 것도 그렇고요.

먹을 건수가 노는 건수로서는 적당히 괜찮지만 외국 관광객들이 늘어난 것이 이런저런 장점으로 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한 낮의 경치는 무언가 모를 색다름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이전과 달리 자전거 거치를 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행사에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 분도 많은데 확실히 이런 서비스는 필요했다고 하겠습니다.

꾸준히 많은 즐거움이 연동되기를 바랍니다.




바이젠에서 내놓은 이 새로운 구성은 보기 좋은 점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를 알려줄 것 같습니다.

구동은 해볼 수 있었지만 직접 타볼 기회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요.




교통 생활권 내에서 여러가지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은그히 전기자전거 분야가 강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늘어나는 고연령층 운동및 레져분야에 있어서 필요한 영역이라고 하겠지요.





기본적으로는 인력만으로 작동되는 영역이라는 것이 가진 즐거움은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이런 재미를 꾸준히 추구하게 되지요.




자전거 액세서리는 사실 많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매력을 찾아보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기본형에 속하지만 꾸준히 많은 것을 추구할 수 있는 컬러 타이어 부분은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저야 귀찮아서 노펑크 타이어를 쓰고 있지만 여전히 이쪽이 가진 재미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의외로 퀵보드 타입이 많이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돌아봐도 약 6개 이상의 업체가 개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쪽도 은근히 발전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국내 여건상 기본 교통시설이 잘되어 있는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작은 자전거에 대한 수요도 좋습니다.

장거리라고 해도 나라 전체구역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도시 생활에서는 이것으로 충분하지요.




전기 자전거 레져 영역은 앞으로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봅니다.

전원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도 간편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는 이렇게 키트화 되어서 전기구동 부품만 따로 구입해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경량화가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크게 개성적인 재미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물론 디자인적인 만족도는 조금 나중이지만요.




업무용 장비를 처음 사용했을 때만 해도 이런저런 추억이 있는데 어느새 일반 개인용 장비들도 이렇게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이 정도 되는 애들은 가지고 논다는 것이상으로 촬영을 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볼 수 있는 창작의 즐거움과 연결되기 때문에

저로서는 추천하는 형태입니다. 아웃도어 레져 산업에 있어서 정말 다양성이 늘어났다고 하겠습니다.




수천만원대에서 수백만원대 제품까지 만져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나름 알고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개인용 제품들이 꾸준히 발전되어 나오는 것을 보면서 행복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몇번 추락도 시켰지만요.




고프로 부스에서 강아지 등에 달아놓은 구성을 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등이나 목에 장착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장거리 딩가딩가 여행타입인 저는 아무래도 로드타입보다는 랜드너 구성을 좋아하지만 이런 날씬한 바디를 보면

묘하게 쏠립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변태라는 것은 아닙니다.




퀵보드 문화라는 것이 착실하게 다양성을 더해가고 있는만큼

꾸준히 아이들의 놀이문화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것을 기대해봅니다.



애들이 이렇게 즐겁게 놀 수 있는 문화공간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동용 놀이 문화권을 기반으로 한 넓은 공간과 함께 신규사업 구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연령과 저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겠지요.




상당히 특이한 시연을 2번 정도 보았는데 심심풀이라기 보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서

정말 재미난 구성이 아닐까 합니다.

전체 장비구성에는 조금 돈이 들것 같지만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것을 두들겨서 상대를 이길 수 있다는 구성은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발전되어 세련된 게임형태로 나와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실내 암벽등반, 클라이밍 부분은 꾸준히 좋은 전신운동으로서 활발한 개성을 보여줍니다.

도시화 운동문화로서 또 좋은 재미라고 하겠지요.



전기차를 비롯하여 다양한 캠핑문화의 기준은 더욱 많은 것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다만 기본 시장에서 더이상 바뀔 무언가가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RV를 비롯하여 캠핑카 쪽은 이래저래 20년 정도 바라보고 왔었기 때문에 (주변에 빠진 친구가 있어서요)

개성적인 변화를 느끼지만 21세기에 와서는 대부분 뻔해지는 것 같습니다.




외적인 디자인 센스가 깔끔해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물론 공간적인 활용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요.




이 태양에너지 보트는 나름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완벽한 제품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레저로서 파고가 잔잔한 강변에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 둘이 이런 쪽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스쿠버 다이빙과 함께) 가끔 에헤헤 하지만

확실히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해양레저산업은 조금씩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코엑스에 와서 돌아보니 재미있는 모습을 봅니다.

가급적이면 사람들이 몰리지 않은 평일에 가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주말, 마지막 시간에 가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평상시에는 보지 못하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세상은 아직도 따뜻하게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을 위한 레포츠 문화가 꾸준히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