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렇지만 많이 바쁜 시기였습니다.
날씨도 잘 도와주지 않아서 훌쩍였는데 이래저래 일이 밀려서 블로그에서도 뜸했네요.
확실히 차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없으면 취미생활을 꾸준히 유지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새롭게 하게됩니다.
물론 휴가(?), 쉴틈을 만들어서 해외에 놀러갔다올 생각이었지만 정작 그 여유를 만들기 위해서 무척 바빠야 한다는 것이 언제나 그렇고 그런 결과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도 결국 나가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지 못할 것 같아서 또 훌쩍입니다.